나는 월야환담 채월야 재밌게 읽었고 창월야 욕먹었어도 그거까지 재밌게 읽었다. 발틴사가도 재밌게 읽었고 심지어 남들이 홍정훈의 흑역사라고 부르는 흑랑가인도 윾쾌하게 봤었는데 요새 쓰는건 진짜 개병신같더만

빚도지고 먹고살아야하니까 대중화노선타는 건 그렇다쳐도 문체까지 퇴보하네

지독하게 개씹덕스러워져서 등장인물들이 땀삐질하면서 '아, 아니 그런게 아니라 노출이 너무 심한거아닙니까?' 이 지랄, 일본식 만담에서 보케랑 츳코미라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거 있는데 그런 것도 너무 많고 전반적으로 개씹덕 그자체

구성이나 얼개는 대중화를 위해서 넘어간다고쳐도 문체가 씨발극혐 되었네.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서술하는데 'OOO라고 해야 한다. 아 물론 그렇다고 해도 OO한건 OO란 말이지..' 라면서 변명을 하는데 작가가 독자한테 변명하는것도 아니고 10문장중에 2~3문장은 저런 변명어투라서  웬만한 씹덕소설보다 더 극혐. 채권자들한테 변명 많이하느라 버릇생겼나  그나마 대여해서 본거라 다행이지 돈주고 샀으면 배아파서 떼굴떼굴 굴러다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