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운:과연 한국 무협의 대부라 불릴만 하더라.한국 무협의 낭만을 잘 살렸고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한다ㅇㅇ

그런데 자기복제가 좆또 심하더라, 태극문,마검패검 똑같은 작품이라 해도 할말이 없고 주인공이 좆또 시크냉혈복수남에 다 비슷비슷하다

중간중간에 넣는 과도한 추리요소는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 군림천하는 7권이후로 긴장감 없는 양판소 수준 거의 쥬논급이다.

또 고룡작품을 읽어보면 어디선가 본듯한...

그래도 한국 무협을 대표하는 작가중 한명이라 할 수 없다.



좌백:일단 무갤러들이 필력이 좋다고는 하는데 나는 전혀 그런건 모르겠고 쓸떼없이 넣는 철학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장르소설의 가장 중요한것은 일단 재미인데 내 취향에 전혀 맞지않았다.

유일하게 재밌게 본 작품이 천마군림인데 매력적인 요소들을 합쳐 놓은 작품이라 좌백의 여타 작품보다 훨씬 낳았다.




설봉:일단 사신의 초반 추격신에서 긴장감 넘치고 굉장히 좋았으며,필력도 여타 작가들 중에서 준수한 편이다.

근데 이 작가는 대리만족적 측면을 전혀 못쓰는 듯 보인다.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져도 답답한 전개와 

끊임없이 주인공을 굴린다 마조히스트면 재밌게 볼 듯 

또 모든 작품이 용두사미고 이는 보는 사람을 허탈하게 만든다.





이재일:일단 이야기 진행이 밋밋하고 매력없는 주인공,호불호가 너무 갈리는 소설이다.

일단 무협에서 군상극을 택한것이 좋은 선택은 아니였고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은 좋은 소설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도중 하차.



김용:작품이 온통 중화주의로 떡칠한 전형적인 짱깨 무협.일단 내용을 보기전에 작가의 사실

일본에서 마고열이라는 소설이 한국에서 일뽕이라고 욕을 처먹듯 이 작가의 소설들이

 요즘 들어왔으면 중뽕이라고 욕을 한바가지로 처먹었을 것이다.

또 사조영웅전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표절이며 모든 등장인물들이 성격파탄자이며 사실상 막장드라마의 시초




장영훈:일단 국어국문학과 출신 답게 굉장히 문체가 깔끔하다 .

절대강호는 그의 수많은 소설중에 수작으로 꼽을 수 있으며 

단점은 꼭 내가 일본 씨이이입떠어어억 라노벨을 보는건지 무협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 작가도 거의 다 자기복제인건 아쉬운 부분




초우:이 작가의 출세작 권왕무적을 보다보면 혈압부터 오른다.

권왕이라는 놈이 허구한달 암기만 써대고 또 성격은 독자에게 통쾌함과

공감을 주기보단 불쾌함과 딥빡을 선사한다.

이 작가도 대부분 내용이 자기복제이다.



조재윤:시트콤 무협의 시초,일단 읽다보면  갓 무협에 입문한 초보라도, 또는 수많은 무협들을 접해봐서 눈이 높아진 매니아라도 푹 빠지게 되는 소설입니다.

        

그냥 일단 1권만 속는셈치고 읽어봐라. 그러면 말 안해도 저절로 읽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하게 될것이기에 ..  조연 하나하나 전부 생동감 넘치고, 

정말 안보면 후회할 소설.

권수는 상당히 많은데 읽다보면 진짜 주인공 동천이 살아있는 인격체로 느껴질정도로 몰입된다. 

스토리는 뭐 무한이기주의의 극치, 비굴하고 편협한 8세 소년 동천의 마교 생존기! 

정도로 요약 가능. 이게 시트콤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잔재미가 정말 미치게 만든다. 

허나 리얼리티한 진행인만큼 '주인공과 독자가 함께 나이를 먹는' 소설이기도 하다.

헐뜯고 물어뜯기 좋아하는 무갤에서 김용소설중에 녹정기의 위소보를 언급하면서 

동천을 펌하하는 작자들이 있는데 사실상 비교불가.

위소보는 옛날 중화사상에 물든 전형적인 꼰대사고의 중화인이고 이는 독자를 불쾌하게 한다.

허나 동천의 유쾌한 사고방식은 독자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물론 동천이 소설적 완성도에서는 녹정기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면에서는 동천을 더 쳐주고 싶다.

유독 무갤에서 안티가 많은데 호불호가 갈리지 않으면 좋은 글쟁이라고 볼 수는 없다. 왜 그런 말 있지 않은가.

 모두의 친구는 아무의 친구도 아니라고. 안티팬이 많을수록 그만큼 자기한테 죽고 못 사는 사람들도 많은 법이다. 동천이 제일 대표적인 예 아닐까?





장경:애는 누구냐?? 나는 이 작가를 잘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