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나기 전까지 감상 조금 미뤄서 생각들여 쓸라고 했는데 오늘 서문숭ㅋㅋㅋ
비록 광명심법과 무애도법이란 백련교 절세의 비기를 배웠으나,
천선기와 바즈라-우파야라는 쟁선계 쌍대 아템빨이 아쉽다ㅠㅠ
서문숭이 더 젊은 나이에 제대로 된 천선기(1차 곤륜지회 당시 석무경의 천선기 숙련도는 지금의 홍만이급X)를 접했다면 더 성장했었을텐데!
사실 손녀본 할아버지가 더 성장한다는건 아무리 무협세계관이라도 있기 힘든 일이지.
석무경이 쟁선계월드 내에서 그야말로 초천재이고
연벽제는 복수심과 젊은 날의 기연(바즈라-우파야)에 힘입어 무의 극한을 추구하는 무인의 이미지였지.
헌데 서문숭은.. 제왕과 같은 패도를 휘날리면서도 늦은 나이까지 끊임없이 무를 숭상하네.
연벽제 장면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이명이 찾아왔을 때 연벽제는 수련중이고 두전이 대접하던 장면이었지. 이후 땀흘리며 연벽제가 들어오고.
이악돼지새낀 넘기고 소철만 해도 화연마시면서 수련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서문숭과 연벽제는 진정한 무인이다 라는 느낌.
석무경은 초천재가 재수없게 쟁선계로 끌고내려와져진거고ㅠㅠ 만약 비각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그냥 농사짓거나 방랑하며 살지 않았을까 하는.
보통 무협세계관 내에서 최강의 검법이 무엇이냐!라고 나오는데
정작 쟁선계는 최강인 좌씨검법대신 천선기 씹사기 ㄷㄷ
연벽제와 석대원이 어렸을적부터 템빨 휘둘둘한거 서문숭이 알았다면 너무 부러워할듯 ㅠㅠ 석대원이 천선기끝자락 보여준게 몇년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1년은 넘은듯. 자세한 기간은 모르겠으)
바즈라-우파야는 템 맞는데 천선기는 그냥 무공아니냐? 천선기가 왜 템으로 둔갑함?
그냥 포괄적으로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