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취정편 이후로 좀 확 타오르는 화는 별로 없었던거 같지만 그래도 이야기 마무리 잘 한거 같다..
괜히 설봉 처럼 마무리가 이상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더 나은 결말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잘 끝낸거 같아
석대원도 인간답지 않은 사람에서 다시 바꼈고... 부운쟁선계 파트에서 한운자 광비 매불 공문삼기의 마지막 모습은 정말 최고인거 같다..
이슬 구르니 어린 찻잎 움트고
저녁 내리니 부푼 꽃술 저무네
덧없구나, 앞을 다투는 세상이여
눈먼 욕망이 가는 길 가로막네
하............ 최고다..
용두용미
나도 오늘 마무리 괜찮았다고 생각해. 여운이 남는 마무리랄까 끝도없이 불행했던 불행의 아이콘인 석대원이 나름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수 있게 될거 같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