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마무리가 석대원이나 서문숭 등 주요 인물들 시점에서 끝난게 아니라 

공문삼기 중 한명이였던 한운자가 우화등선하면서 마무리 될 줄이야.. 



이슬 구르니 어린 찻잎 움트고
저녁 내리니 부푼 꽃술 저무네
덧없구나, 앞을 다투는 세상이여
눈먼 욕망이 가는 길 가로막네 



쟁선계 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최고의 장면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