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 화로 악산대전이 끝나면서, 오늘 서안편 올라오지 않을까 했었는데 역시나네.


지난 화 감상 쓰려면 이전 연재들을 뒤적여 사실확보를 해야 했는데, 귀찮아서 안 하는 바람에 감상도 못 쓰게 됐었다.


일단 오늘 화 이야기를 간략히 하고, 악산대전 이후 종남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전풍개 할배 사망플래그가 진하게 떴다ㅠㅠ


검단현이 노해광의 목줄을 점점 조여오는 가운데, 노해광은 지일환을 통해 종남파에 대비를 강화하라 이른다.


전풍개는 이를 듣고 온천행을 빙자해 서안에 나서려는데, 하필 향하는 온천이 화산파의 검단현이 잠복해 있다는 곳이다.


온천이름이 시름을 씻는다는 수세관인데, 독자들의 시름만 깊어진다ㅠㅠ


이를 염려한 소지산은 자신은 본산을 지켜야 하겠기에 방화라도 딸려보내려 하지만, 


아마 풍개 할배가 포위당하지만 어떻게든 활로를 뚫어 방화만을 종남으로 보내준 뒤 사망하지 않을까 싶다ㅠㅠ


전흠이 악산대전에 나서보지도 못했다는 소식을 듣기 전에 돌아가시는게 맘이 편하시려나.. 하지만 그렇다면 기산취악의 원한을 되갚았다는 소식조차 못 들으시고 떠나시는건데ㅠㅠ



전풍개의 서안행은 사망플래그라고 밖에 볼 수 없는게,


지금 종남파에 인원이 별로 없다. 말만 본산이지 중원행에 나선 인원들보다도 무력이 떨어지는걸.


소지산과 전풍개 외에 그 초가보 수신대주? 말고 고수가 또 있나. 


탱자탱자 사숙과 방화, 단리상은 꼬맹이들이고 방취아와 서문연상은 오히려 상대방의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일뿐이다ㅠㅠ 하앜 방취아 좋아..


그런데 노해광이 불안하기로서니 전풍개마저 서안행에.. 게다가 오늘 화 첫 시작도 현음강기에 채 낫지 못한 모습이었는데.


그저 검마 둘째 아들녀석 혹은 매상이 등장해 전풍개를 구원해주길 바랄뿐이다.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놈이라면 검단현을 막을 수 있겠지 ??


할배요 소지산과 비슷한 급의 전흠은 소지산보다 더 실전경험을 많이 했는데도 악산대전 나서지도 못했는데요ㅠㅠ


그런데 소지산의 당금 화산파의 2인자-화산참새는 빼자-를 막는다굽쇼?????????????


여러 차례 나왔던 얘기지만, 암습, 차륜전, 포위 등을 제외하고 소지산이 검단현을 막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풍개 할배는 너무나 당연히 1:1로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시네ㅠ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무갤은 또 한 번 폭발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서안은 정리하자.


서안은 매상의 재등장 외에 궁금한 것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싸움나면 필연적으로 소지산의 종남버프만 두드러져 보일 뿐일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친구놈에게 별호를 양보해야 할 것만 같은 일검혈견휴 조일평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