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도 이후 운자개 습격-


낙일방은 그의 의중을 알았는지 인사불성인 채 쓰러져있는 전흠을 힐끔 쳐다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전 사형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부탁하마"




-전흠을 깨우는 방법-


진산월은 대수롭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거야 언제라도 깨울 수 있지."


이어 그는 전흠에게 다가가서 그의 몸을 번쩍 들더니 강가로 가서 그대로 강물 속으로 집어 던졌다.


풍덩!




-소림 삼파비무-


"동사질이 말하지 않았소? 너무 일방적으로 이겨도 문제고 패해도 문제라고..."


"그건 네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손풍이 전흠 외모 디스했을 때-


"이 망할 놈이 이제는 감히 사문의 어른을 능멸하려 하는구나."


손풍은 찔끔하여 기어들어가는 음성으로 중얼거렸다.


"내가 뭘 어쨌다고......"

"이놈이 정말......."


분기 탱천한 전흠이 손풍에게 달려들려 할 때 진산월이 조용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내일 하루는 각자 개인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전흠은 어쩔 수 없이 매서운 눈으로 손풍을 쏘아본 후 다시 자리에 앉았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