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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길다면 긴 소설이였는데
끝이 좀 내가 예상한것과는 달리
칭키즈칸이 "영웅, 영웅이라.."라는 말을 곱씹으며 끝나더라. 난 개인적으로 곽정과 황용이 결혼하는 모습은 나올줄 알았는데 결국 작품내에선 단 한번도 뽀뽀도 못해보고 끝난거같음

여러가지 악역들인 구양봉 구천인 양강중에서 의외로 양강이 너무나도 악독하고 비열하게 나와서 좀 놀랐다.

난 초반부에 곽정보다 앞서는 무공실력을 보이며
라이벌노선을 탈줄알았는데

나중에 가서는 무공좀 쓸줄알기만 하지 하는짓은 초반의.단천덕과 별 다를바 없어보이더라ㅋㅋㅋ

또 구양봉과 싸울때 칼침놓는거랑 개방에서 구라까고 곽정 황용 죽이려던거보고 이새끼가 이제 진정 악당새끼구나 싶었고 종래에 강남칠괴사건을 계획한거보고 진짜
악랄하더라..

오히려 라이벌적인 면모는 구천인이나 구양봉정도
작품내내 걔 둘이 곽정과 붙어왔으니까

그리거 목염자와 양강 둘다 비극적으로 죽는것을 보이기위해 진남금을 등장시킨건 괜찮다고 생각했다.

목염자가 왜 끝까지 양강을 사모한건지는 내가 여자맘을 몰라서 알길은 없지만 그래도 둘다 죽는게 마치 양철심 포석약을.보는듯했음. 하지만 이렇게 둘이 죽어버리면
양씨의 핏줄은 끊기니 진남금을 등장시킨거겠지?


무엇보다 소설내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은 주백통이 등장할때라고 본다.
주백통이 팀킬할때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더라ㅋㅋㅋ 마지막으로 퇴장할때도 바지에 똥까지 싸고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재밌게봤다.
뭐 약간의 우연성이 겹치는 부분이 더러있고 책서술이 어렵긴하지만 내용이해가 차츰되니 술술 봐지더라
명절내내 사조영웅전봤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