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줄거리>

 

 지난 논평에서 필부는 중무 김뽕의 소설이 친 한족주의이고 한족이외의 이방민족에 대해서는 어리숙하거나 나쁘게 묘사함으로써 김뽕의 소설이 친 중화주의 소설임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필부의 주장에 대해 무갤 대표 김뽕 빠돌이 '하리' 도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하니 1차 논평대전은 가히 필부의 '대승' 이라 평할수 있을것이다.

 

필부는 이제 김뽕의 친 중화주의를 넘어 다른 심각한 문제점 한가지를 지적하려 한다. 바로 김뽕의 소설이 최근 20세기에서 불어닥친 먼치킨 무협의 대부격인 소설이란

 

점이다. 필부는 이 부분을 논함에 있어 현재 양판소 무협의 현실을 개탄하며 그 개탄의 시초가 된 김뽕의 무협을 평하하니 많은 중뽕들은 심히 반성할 지어다.

 

  

<2부 논평>

 

  필부는 김뽕 영웅문중 사조영웅전 밖에는 접하지 못햇으나, 사조영웅전 주인공 곽정의 무공이 느는 속도는 가히 경이적이라 평하지 않을수 없다. 소설속에서 곽정이 무공을

 

처음접한 시긴는 8살무렵으로 당시 몽고족 사도와 싸우면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후 소설 후반부로가 화산논검대전을 펼칠당시의 그의 나이가 대략 20세 정도 되니

 

곽정이 무공을 익힌 시간은 대략 12년정도이고 고작 12년만에 당대 최고수중 한명으로 성장했다는 말이 되니... 이 어찌 먼치킨이 아닌가... 곽정이 당대 최고기재이거나 천재

 

라면 할 말이 없으나 소설속에서 김뽕은 내내 곽정을 두고 이르길 '천하에 다시없을 둔재' 라 했으니 곽정의 이러한 비정상적인 성장속도는 현대에 쏟아지는 먼치킨 물의

 

원조가 아니라고는 반박할수 없을것이다.

 

  많은 중뽕빠들이 무시하는 전동조의 묵향에서 주인공 묵향이 화경의 벽을 넘는 시점을 40세 이후라 하고 있고

 

  한국 판타지계의 대표작가 김정률의 다크메이지에서 주인공 데이몬이 9서클을 마스터 하는 기간은 500년이며

 

  한국 소설계의 대부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에서는 주인공이 먼치킨적으로 강해진적이 한번도 없으니

 

  김뽕의 소설이 먼치킨이 아니라는 점은 반박할 근거가 없을 것이다.

 

  김뽕의 곽정과 비슷한 성장속도를 보이는 무협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비뢰도' 다. 많은 무갤동도들은 '저 비뢰도 읽고 감명받았어요' 라고 하면 비웃거나 멸시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비뢰도의 비류연이나 사조영웅전의 곽정이나 둘 다 먼치킨으로 떡칠된 설정속에서 단기간에 무공이 급상승한다는 점은 일치하니... 어찌한 쪽은 까고

 

한쪽은 떠받드는가. 그대여 정녕 중국물에 눈이 멀어 앞을 못보는 지경에 이르렀는가? 나는 하문하지 않을수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뽕의 소설속에서 먼치킨적인 전개는 곳곳에 나타나나 그중 한부분을 언급하자면 주인공 곽정이 도화도에 가서 주백통에게 양의심공을 배우는 부분을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이당시 소설 속 묘사가 걸작인데 당시 주백통이 생각하길

 

주백통 "나는 두손으로 동사와 싸워 패했으나 지금은 한손 한손 두 손으로 다른 무공을 쓰니 이는 두명의 주백통이 동사와 싸운느것과 같다" 바로 이 부분이다.

 

어찌 두손으로 한무공을 쓰다가 한손 한손 나눠 두문공을 쓴다고 해서 전력이 2배나 상승할수 있는가? 김뽕식 논리대로라면 천진반은 손을 6개나 만들수 잇으니

 

싸움도중 손을 늘리면 천진반 * 6 이 되어 6진반이 되는가? 아니 그러면 나메크인인 피콜로야 말로 손을 무한대로 늘릴수 있으니 가히 무적이란 말인가?

 

김뽕의 이러한 전개는 참 황당하고 유치하기 그지 없는데 어찌 많은 중뽕들은 이러한 소설을 찬양하는가?

 

 김뽕의 이러한 전개를 그대로 답습한 작품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무갤 절대금서 '투명드래곤' 이다. 투명드래곤 속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나온다.

 

 투명드래곤은 생각했다. "나는 일반드래곤하고 똑같지만 투명한 드래곤이니 저 드래곤은 날볼수 없어, 그러니 저 드래곤은 날 때릴 수 없어"

 

 주백통이 두손으로 다른무공을 다른 무공을 쓴다고 해서 2*주백통이 된다는 논리전개나

 

 투명드래곤이 투명해진다고 해서 다른드래곤이 자신을 때릴수 없다고 하는 논리전개나 무엇이 다른가?

 

 필부는 이 부분에서 투명드래곤의 저자가 '하리'와 유사한 수준으로 김뽕의 문학에 심히 물들어 있는 자 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PS. 필부는 지난주 사조영웅전을 읽었는데 그만 주백통의 저 대사를 읽고 용천혈과 노궁혈에서 진기가 역류하여 손발이 떨리고 그 진기가 혈도를 타고 흘러 단전에 차고 넘처

 

주화입마에 빠질뻔 하엿도다. 다행히 집에 1000년 묵은 산삼이 있어 그것을 복용하고 양지 바른 곳에서 정좌하여 태극신공의 묘리에 따라 마음을 다스리고 진기를 움직여서

 

지금은 간신히 몸을 추스릴수 있었도다.

 

혹여 그대여, 아직 중뽕의 영웅문을 읽지 않았다면, 조심하고 또 조심해라

 

혹여 누군가가 김뽕의 영웅문을 권한다며 그는 당신을 암살할 자객이 분명하니 조심할 것이며

 

혹여 누군가 죽이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웃는얼굴로 김뽕의 영웅문을 읽어보라 권하여라.

 

그러하면 그 스스로 자멸할 것이니... 이야말로 손안대고 코푸는 격이 아니고 무엇이라 하겟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