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강일비가 종남을 등졌다면 이제와서 이것저것 가르쳐줄 이유도 없고 강호의 고수로 행세하지 않고 쾌의당에 몸담을 이유도 없다고봄.
자기가 불완전한 비선의 절학을 익혀봤자 조씨일가나 다른 암중세력의 표적이 될거고 그걸 피하기 위해서 형인 강일산마저 팔아치우고 사파의 거두로 변장하여 좃빠지게 힘쓰던 도중
사랑하던 사제의 제자가 문파를 재건하고 강호를 쩌렁쩌렁 울리는 절정검객이 되었을때 당장이라도 종남파에 복귀하여 사정을 말하고 종남의 부흥을 돕고싶었으나 이미 20년간 사파의 거두 사여명으로 활동한데다가 쾌의당의 용왕신분이 밝혀진다면 종남파는 마도로 몰려 강호공적이 될 수 있기때문에 암중에서 문파를 돕는 다크나이트가ㅈ된것이다
이중첩자라고본다
이 말이 맞다면 강일비 존나 멋진데 과연..
임장홍의 '사형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는 말이 맞다면, 이런식으로 가는게 말이 되지.
강일비 실드가 나올때가 됐지
근데 이렇게 가는게 제일 자연스럽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