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산은 갑작스런 진산월의 물음에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평정을 되찾고 나직하게 말하였다.
본파의 법도는.....무슨일이 있더라도 살아남는것입니다.....
그간 마음속으로 숱하게 되내어온 말이었지만 구대문파의 장문인들 앞에서 종남파의 하나뿐인 법도를 말하는 동중산의 마음은 하나밖에 남지 않은 눈시울을 적시기에 충분한것이었다.
그래 무슨일이 있더라도 살아남는것.....그것이 본파의 법도이지.....
나직하게 혼잣말을 중얼거리던 진산월이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채 장문인들을 향해 말했다.
200년 전까지만 해도 천하를 호령하던 종남파가 어찌 이런 처절한 법도 하나만을 남기게 되었는지 그대들은 궁금하지 않소?
그런 질문을 하는 자네의 의도를 모르겠네만..!
화산파 장문인 용진산이 약간 짜증스럽다는 투로 말하였다
의도라..그저 나는 형산파와의 일을 끝냈으니 나머지 문파와의 일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뿐이오
진산월이 무심한투로 말하자 중인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하였다
나머지 문파와의 일이라니 그것이 대체 무슨 말이오 진장문인?
소림사의 방장인 대방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급히 물었다
당신들은 내가 형산파에게 복수하고 구대문파에 복귀하기 위해 이곳까지 온줄 알고 있겠으나 그건 사실과 다르오
다르다니 그게 대체 무슨..?
처음부터 내가 주목했던건 우리를 짓누르고 구대문파의 자리에 들어간 형산이 아닌 같은 구대문파란 이름하에 있다가 조금 쇠락했다 하여 종남을 헌신짝 버리듯이 한 그대들이었소
허공을 바라보며 말하던 진산월이 돌연 용진산에게로 시선을 옮기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본파의 무공을 몰래 훔쳐서 쓰고 있었으면서 말이오
진산월의 말을 들은 중인들은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자신들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 결코 입 밖으로 내지 않았던 사실을 다른이도 아닌 바로 당사자인 종남파의 장문인의 입에서 들은 그들의 심정은 실로 복잡한 것이었다
이제 종남파는 더이상 구대문파의 자리에 집착하지 않소 종남파의 제자들은 살아남는다는 법도를 훌륭히 지켰고 이제 남은건 군림천하의 대망을 향해 나아가는것뿐이오
어느새 진산월의 손에는 용영검이 들려있었고 몸에서 무서운 기세가 흘러나와 장내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남파가 살아남았으니 이제 그대들이 종남의 앞에서 살아남을 차례요
진산월이 말을 끝마치자마자 우윳빛검광이 구름처럼 일어나 장내를 뒤덮었다.
From DC Wave
본파의 법도는.....무슨일이 있더라도 살아남는것입니다.....
그간 마음속으로 숱하게 되내어온 말이었지만 구대문파의 장문인들 앞에서 종남파의 하나뿐인 법도를 말하는 동중산의 마음은 하나밖에 남지 않은 눈시울을 적시기에 충분한것이었다.
그래 무슨일이 있더라도 살아남는것.....그것이 본파의 법도이지.....
나직하게 혼잣말을 중얼거리던 진산월이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채 장문인들을 향해 말했다.
200년 전까지만 해도 천하를 호령하던 종남파가 어찌 이런 처절한 법도 하나만을 남기게 되었는지 그대들은 궁금하지 않소?
그런 질문을 하는 자네의 의도를 모르겠네만..!
화산파 장문인 용진산이 약간 짜증스럽다는 투로 말하였다
의도라..그저 나는 형산파와의 일을 끝냈으니 나머지 문파와의 일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뿐이오
진산월이 무심한투로 말하자 중인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하였다
나머지 문파와의 일이라니 그것이 대체 무슨 말이오 진장문인?
소림사의 방장인 대방이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급히 물었다
당신들은 내가 형산파에게 복수하고 구대문파에 복귀하기 위해 이곳까지 온줄 알고 있겠으나 그건 사실과 다르오
다르다니 그게 대체 무슨..?
처음부터 내가 주목했던건 우리를 짓누르고 구대문파의 자리에 들어간 형산이 아닌 같은 구대문파란 이름하에 있다가 조금 쇠락했다 하여 종남을 헌신짝 버리듯이 한 그대들이었소
허공을 바라보며 말하던 진산월이 돌연 용진산에게로 시선을 옮기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본파의 무공을 몰래 훔쳐서 쓰고 있었으면서 말이오
진산월의 말을 들은 중인들은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자신들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 결코 입 밖으로 내지 않았던 사실을 다른이도 아닌 바로 당사자인 종남파의 장문인의 입에서 들은 그들의 심정은 실로 복잡한 것이었다
이제 종남파는 더이상 구대문파의 자리에 집착하지 않소 종남파의 제자들은 살아남는다는 법도를 훌륭히 지켰고 이제 남은건 군림천하의 대망을 향해 나아가는것뿐이오
어느새 진산월의 손에는 용영검이 들려있었고 몸에서 무서운 기세가 흘러나와 장내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남파가 살아남았으니 이제 그대들이 종남의 앞에서 살아남을 차례요
진산월이 말을 끝마치자마자 우윳빛검광이 구름처럼 일어나 장내를 뒤덮었다.
From DC Wave
잘썼다
니가 대필해라
개좋다
그리고 진굇수는 장렬히 산화 ㅠㅠ
이거 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렦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