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이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roism&no=284489)
이번글도 중국 무협 중심에 있는
중국의 헝티엔 스튜디오로 가보자
헝디엔 스튜디오 대표이사라는 사람이
아주 편안~한 표정으로 나온다.
아 이 어마어마한 건물들의 주인장이로구나~
(그래... 관리하기 힘들거야)
헝디엔 세트장은 1996년에 만들어졌다. 지금 규모는 36만 평.
흔히말하는 '축구장 면적의' 400배 이상.
크기만 넓은 게 아니라 그 안에는
다양한 시대별 세트장을 구현해 놓았고,
30편 이상의 영화 촬영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중국 진왕궁 세트장, 한나라 길거리 세트장,
더 오래 전 춘추시대 춘추원,
진한시대, 송나라, 당나라, 명나라, 민국시대, 그리고
완공을 앞둔 1990년대 상하이 세트장까지!
수천 년 중국의 발자취가 총 집합했다.
역시 무협의 고장 중국 답다.
현실에 없는 무협 판타지의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이렇게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냈다.
또 아낌없는 투자가 이루어진만큼
이후 적절하게 활용도 되면서 전 세계적 인정도 받고
관광지로까지 발달해있는듯....
헝티엔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영화 <영웅>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4431&mid=22987#tab)
무협 작품들이 인기를 끄는 것은
우리네 현실세계와 닮은 듯 다른 이곳에서 위로를 얻기때문이라고 말한다.
무협의 황금기가 지나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예전만 못하다하여 사람을 강력히 사로잡는 무협의 힘을 부인할 수 없다.
무협에 대해 오락으로만 생각하고
편견에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들을 천하무림기행이 담고 있다,
갠적으론 제대로 즐기고픈 다큐를 만난것에
대단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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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Ep2 : 시청률 60% 무협 드라마 탄생 비화
와 중간에 진짜 자금성인줄 알았네요.
쩌네
대륙 스케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