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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묘가 입을 열었다.


[야~~~ 이넘아~~~~ 개븅,,, 쉰거튼,,, 쓰댕,, 내가,,,, 왕년엔... 멀쩡헌,,, 몸이었는데~~~ 지금 몸이... 작신나게,,,, 아프다~~~]


말이 느린 것 같으면서 은근히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대웅묘가 근처의 죽순을 주워들어서 뜯으며 말했다.


[이제 그만,,,, 이 피곤헌, 삶,,,,에다가,,,,마췸표를,,찍,어버리구다가 쉬픈,,건지~~~~~ 흐흐흐,,,, 그러니,,까네,,,꺼져라,,,, 쉬,,, 펄.... 네넘덜,, 보다두,,, 오래,,살아온,,,윗,,어른의,,조언이다~~~]


"......"


첫 대면부터 광기가 발랄하다.

그것이 내가 제갈사에게서 받은 첫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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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딱이라서 그런가보다

내상이 도져서 더이상 읽을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