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글 삭제된거 캐시 뒤져서 찾았다 

후자의 의심 작품은 현재 리디북스 연재작 중 무협 1위를 먹고 있음 

구글링 해보니 http://square.munpia.com/boBookReport/552275 이런 것도 나오네

참고로 밑 부분 내용은 카카오페이지 기준 괴공유록 7권 15화에서 확인할 수 있음

솔직히 빼박이라고 본다


1.


[생사박]

-예리한 한 자루 창 같다고 했지만 그는 그런 표현을 넘어서 있는 존재였다.


[괴공유록]

-흔히 고수를 가리켜 예리한 한 자루 칼 같다고 하지만 그는 이미 그런 표현을 넘어선 존재였다.


2.


[생사박]

-그 순간, 사람은 사라지고 창만 남았다.

수평으로 겨누어진 한 자루 창!

(한 줄 생략)

흑저는 눈을 가늘게 떴다.

고수는 한 자루 검 뒤에도 몸을 숨길 수 있다더니 이제 그것을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괴공유록]

-그 순간 사람은 사라지고 창만 남았다.

수평으로 겨누어진 한 자루 창.

위무아의 눈빛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고수는 한 자루 검 뒤에도 몸을 숨길 수 있다더니 이제 그것을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3.


[생사박]

-슈왁--!

소리를 들었던가?

소리는 창끝이 흑저의 뺨을 스치고 지나간 뒤에 났다.

혹은 그 소리는 흑저의 환청일 수도 있었다.

(한 줄 생략)

양세기의 출수(出手)는 그렇게 빨랐다.

예비동작도 없었고, 창이 뻗어나오는 것도 전혀 볼 수가 없었다.


[괴공유록]

-슈왁.

소리는 창끝이 위무아의 어깨를 스치고 지나간 뒤에 났다.

어쩌면 그 소리마저 환청일 수도 있었다.

(한 줄 생략)

그 어떤 예비 동작도, 사전의 기척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일기의 출수는 그렇게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