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나오는 단어 당위의 벽, 바로 두번째 벽을 일컫는건데 저걸 넘으면 진짜배기,
하지만 저기까지 갈 것도 없이 첫번째 벽을 넘는 것만으로도 급이 달라지는데,
석대문이 우근, 거경보다 살짝 아래였다가 첫번째 벽을 넘고서는 확실히 수준이 달라졌고,
거경도 계속 벽 트라이하고 있단 얘기가 나오는데 그게 첫번째 벽,
우근도 칠성노조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다가 이 첫번째 벽을 뚫고나서 승리하지.
그외엔 도정 같은 애들도 우근과 동수에 가까웠으니 넘었을거고,
대문파의 수장조차도 넘을까 말까 하는게 바로 이 첫번째 벽이니
이것만으로도 굉장히 힘든 영역이란걸 알 수 있지
이 첫번째 벽만 넘어도 단번에 세계관에서 열손가락에 꼽힐만한 고수로 등극,
(여쟁선 말 기준 제대로 활동하는 인물 중에선 석대문, 남황맹주, 거경, 우근, 도정 정도가 끝이니 천하오대고수 정도..)
이제 두번째로 넘어가면..
현유가 벽에 부딪힌게 바로 이 두번째 당위의 벽, 2차 곤륜지회 보면 뚫었다고 나오지 ?
쟁선지회때 우근과 거의 동수였던 도정이 이악,데바를 보고 묘사하는걸 떠올리면 이 둘도 넘었을테고
제갈휘는 가장 대표적으로 본편서 뚫었던 인물이고 범제 역시도
여하튼 이 두번째 벽을 뚫고 나면 확실히 묘사부터가 달라지고 전투씬도 좀 뜬구름 잡는 수준으로 넘어가게 됨
아직 첫번째 벽인 상태면 그나마 현실적인 묘사들이 나오지만 두번째부턴..
근데 이 두번째 벽을 넘어서 세번째를 넘어선 인물들은.. 뭐 여기부터가 본편 홍만이의 레벨이라고 생각하는데 말미에 서문숭이 진입한 것도 여기겠지
두번째 벽을 뚫은 이악과 데바조차도 손을 쓸 수 없는 그 이전과는 상하관계가 명백한 영역,
제갈휘 역시 천외일매를 넘어서 무매,암향의 경지에 이르렀다니 이 역시 세번째 경지일거고
범제도 아마 .. 근데 내 생각에 이 수준에 이른 사람들은 다들 쟁선에서 멀어지는 느낌임.
연벽제도 인간과의 쟁선이 아닌 혈마귀와의 싸움으로 자신의 삶을 불태웠고
근데 약간 연벽제는 좀 묘사가 언밸런스한게 있어, 무력과 경지가 좀 매칭이 안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잡소설 얘기해서 미안하지만 옛날에 묵향을 보면, 주인공이 무력은 윗 단계인데 사고로 인해 깨달음이 그 아랫단계인 경우가 있었거든
내 생각엔 그런 것과 비슷하게 느껴짐, 깨달음만 보면 당위의 벽을 뚫은 정도인거 같은데 바즈라 우파야 등으로 인해 무력으로는 그 상태를 벗어난,
확실하게 세번째 벽을 뚫은게 맞다면 소철의 호위무사한테 살짝 긁힌 것 조차도 용납하지 않아야 맞거든, 한 2.5 정도의 느낌이야.
뭐 이걸로만해도 본편에선 사실상 주인공 제외하면 톱이지, 그 홍만이가 직접 나서서 손을 써야하나.. 고민했던 말년의 서문숭 정도나 예외일까
서문숭은 잠시 역천의 외도를 했지만 제갈휘로 인해 다시 모든걸 내려놓고 제자리에 돌아왔고,
확실히 별다른 도움이나 기연 없이 3번째까지 뚫은거 보면 서문숭이나 제갈휘가 천고의 기재가 맞긴 한가봐 ,
그리고 내 생각에 남황맹주는 단지 무공의 특성이 서문관아처럼 그러한 색채를 지니고 있을뿐이지, 경지 자체가 저 세번째 영역에 들어선건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잘쳐줘도 두번째 ,
석대문은 묘사로만 보면 좀 불분명하다고 봄, 벽을 뚫기 전의 우근이나 석대문 정도의 실력일 순우격을 상대로..
근데 결국 이어질 얘기는 남황맹과 동심맹, 쌍맹의 싸움이 될테니 둘의 수준은 비슷해야한다고 봄
둘다 넘었거나, 둘다 못 넘었거나
글쿤... 그리고 이재일 성향이 자기 이야기에 묵향식으로 레벨 정해 놓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듯. 벽이라는 것도 조금 애매해서 제갈휘는 다구리당해 죽다 살아나면서 넘고, 서문숭은 잘난 놈이라 지 혼자 넘고, 무당파 노도사는 제갈휘 검초를 보고 넘고, 우근은 곽조한테 몰리다가 옛날일 기억하면서 넘고, 석대원은 윤회의 방 같은 데 갇혔다가 나오면서 넘고... 일단 자질이나 무공, 그날 컨디션 같은 걸로 고하가 가려지는 게 그 바닥 기준이라고치면, 벽 넘으면 한 층 올라가서 또 비슷하게 경쟁하는 것 같음. 쓰다 보니 복잡하네. 석대문과 남황맹주가 지금 비슷할 거라는 점에선 공감.
남황맹주는 넘 뜬금없이 나와서 밸런스 파괴아닌가
소철 호위대장은 이창 다음으로 쎄다고 언급되었고 연벽제 피봤을때 혼자수련하니 실전감각이 무뎌졌다고 했다 - dc App
연벽제는 이악, 데바한테 1대 2로도 이기고 혈마귀도 이긴걸 보면 3단계 벽 넘었을걸? 소철 잡을때는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냥 봐주면서 싸운 것 같고...
벽을 넘어선게 중요하지만 무슨 무공을 익혔는지도 매우 중요함. 그 제민장의 그놈. 역의관이도 벽을 넘어선 묘사가 있었음. 하지만 좌응에게 순삭 당함. 좌응도 벽을 깬 무인일수도 있지만 좌응이 생각하길 역의관과 반외암이 공멸할 것 같다고 함.
실전감각을 배제하더라도 순수하게 두번째 경지를 넘어선 이악과 데바가 협공으로도 스치지도 못했던던 홍만이의 세번째 경지를 생각해보면 아무리 잘 쳐줘도 벽 넘기 전의 석대문이나 우근보다 아래여야 맞을 호위대장이 기스라도 내는게 말이 안되지싶고, 연벽제는 비단 그 장면뿐 아니라 법왕 목 날리는거나 이런 것들의 묘사가 생각보다는 구체적으로 나오는 편이지, 그렇기 때문에 본문에 써놨듯, 연벽제 자체는 당위의 벽을 뚫어낸 상태인데 바즈라 우파야로 인해서 무력만큼은 세번째에 준하는 수준까지 가지 않았나 싶다는거고
그리고 결정적인건 세번째 경지에 도달한 홍만이가 범제의 마귀를 아주 손쉽게 작살내는거에 비해서 연벽제가 한 건 공멸이지, 이건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눈으로 보이는 명백한 차이, 그리고 역의관은 모르겠다, 대문파의 종사들조차도 넘을까 말까 하는게 첫번째 벽인데 그걸 역의관이라, 그냥 다른거 말하는게 아닐까싶네 급이 안맞거든 벽을 넘으면 기본적으로 활동 인물 중에선 천하 다섯손가락을 논할만한 인물인데 좌응한테 순삭당하고 반외암과 공멸당하는 수준이면 말이 안되지
역의관은 벽을 넘은 게 아니라 무슨 마검인가 하는 마공에 빠진 상태에서 마누라가 자기를 무양문에 희생물로 넘겨주려는 걸 알고 미쳐버린 것임. 마공의 경우라도 칠성노조 곽조가 벽 넘어간 묘사를 보면 역의관과는 상태가 아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음.
광동 꼬마에 불과한 역의관이. 삭신검을 익힌 후에도 이무등에게 무시당할 수준의 무인이 갑자기 제민장 모조리 쓸어버리고 호교십군 반외암과 같은 수준이 된다면 벽을 뚫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익힌 무공의 수준차이라 같은 벽을 뚫어도 경지에 차이가 날수가 있음.
석무경. 서문숭 같은 무학천재가 수련을 통해 세 번째 벽을 뚫었는데 사실 형편이 안되 익힐수 있었던 무공이 삭신검뿐이었다면 같은 세번째 벽을 돌파했어도 천선기의 세번째외 삭신검의 세번째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을듯
그건 내가 말하는 벽이 아니고 그 아래도 따로 뭐가 있나보지.. 최소한 내가 언급한 벽은 천하에서 손 꼽힐만한 애들조차도 각고의 노력 끝에 다가가는 경지고.. 본편서는 거경조차도 도달하지 못한 쟁선계 내내 줄기차게 어느정도는 공식적으로 언급되는 첫 관문이야, 그 레벨대 애들이 오는 곳이 아니라. - dc App
여튼 그런 미미한 애는 패스 - dc App
역의관은 낄 자리가 아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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