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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재분은 등장한 년이 둘 언급된 의문의 여자가 하나로


이년 그년 저년의 구색을 갖추었으나


누가 좋으년인지 미친년인지 이상한년인지 관점에 따라 달라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언젠가부터 파폭으로도 엣지로도 크롬으로도 북큐브에 들어가서 연재분을 볼려고 하면


전체 회차가 나오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맛폰으로 보는데 맛폰으로 북큐브 앱 찾아 확인하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


애정이 식어서 그런건지


연중이 일상이 되버려서 그런건지 월요일이 연재하는 날이긴 했던가 하는 생각도 드네




아무튼 황보영옥이 드디어 무공을 상실했다고 한다


태음신맥의 음기가 얼마나 지랄맞길래 사람이 죽어나가게 생겼는지는 몰라도


애초에 사람 몸의 기운인데 그 기운이 사람을 황천으로 보낼만큼 날뛴다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은 절대 아닌데 말이지


이게다 돌팔이 같은 모용봉 놈의 처방인데


저놈이 돌팔이가 아니라 일부러 이지경에 이르는 상황을 다 예상하고 천양신공인지 구양신공인지


근원이 밝혀지지 않은 내공을 익히게 한 거라면 황보를 더이상 봐주지 않을 거라는 년의 존재나


아무 가치도 없는 시골 까무잡잡한 촌년 하나 잡으려고 용왕이 두사람이나 나왔다는 것도


다 처음부터 그렇게 되게끔 정해져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일단 오늘 언급되고 등장한 세 년인 황보영옥 정소소 그리고 그년


이중에서 일단 제일 의도가 순수하고 아무런 계획도 없어보이는 것이


정소소다


언젠가부터 진가놈이랑 단둘이 있는 장면만 나오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용노사가 '다른사람이라면 그럴법도 하겠지만 저 두사람이라 오해하지 않는다' 같은


서로 그런 분위기가 되는 걸 알고는 있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다는 언급 비스무리 한걸 해주기도 했고


정소소는 진가놈이 노소연을 보고 실실 웃는 걸 보고


대놓고 질투하는 장면도 나오는걸 보면 더 추측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거기다 이번 연재분을 보니 아주 그냥 진가놈 어디에 빠졌는지 의문이지만


황보를 보면서 미모가 아름답다느니 한번보고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다느니


목소리도 매력적이라는 괴상한 망상을 하는데 이게


황보가 구궁보에서 감금되어 있을 때부터 말동무를 했었다고 하니


어느날 갑자기 이번 연재분에서 발병한 증세가 아니라


적어도 3년 전부터 발병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중증이 된 것 같더라 ㅋㅋ



예전에 이씨세가에서 천봉궁 숙소에서 종남파 숙소로 음식 싸서 보낼때


들어있는 것들이 죄다 혼인예식을 떠올릴 만한 것들이었는데


조일평이나 진가놈 등등은 더 처먹으면 낙가놈대신 장가를 가야할지도 모르겠다면서


낄낄거렸고 이동정은 엄쌍쌍이 요리를 좀 한더더라 하고 한마디 더 붙였지만


이게 엄가년이 낙가놈에게 보냈다고 확정해서 말한적은 없었다


엄쌍쌍이 아무리 남자에 미쳤다지만 문파일로 나왔는데 자기맘대로 대범하게


음식으로 노골적인 어프로치를 했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려고 생각은 했어도 대표로 같이온 단봉년이나 큰언니한테 허락정도는 받았을거다


아마 정소소 선에서 정리가 되지 않았을까?




헛소리는 여까지하고


정소소가 진가놈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건 하도 많이 암시해왔기 때문에


그닥 놀라운 것도 아니지만


문제는 정소소와 황보가 언급한 그년의 존재다


그년은 언급된 바


황보의 존재를 그닥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 않는 년이지만 그동안은 무슨 이유인지 참았던 것 같고


맘에 안드는 인간을 제거하거나 납치하기 위해서 쾌의당의 용왕 두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년이거나


쾌의당에 청부를 손쉽게 넣을 년이라는 것


그리고 그년이 황보를 납치해가려고 하는 걸 정소소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는 것 정도다




그년의 정체를 추측하기 위해서는


왜 황보년을 더이상 용납할 수 없었는지


아니 그동안은 왜 용납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야 일련의 사건에 관련된


이해관계를 추측하고 거기에 맞는 년을 추려낼 수 있다고 본다





근데 황보년이 뭐 대단할게 있다고 저걸 납치해가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


일단 미모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태음신맥이지 황보를 미모로 원하는 인물이 군림천하 월드에서 존재했던 적이 없다


태음신맥 인간영약 말고 다른 가치가 있다면야


봉황금시라던가 종남파 장문인의 사매라던가 하는 황보영옥 개인 자체와는 상관없는


외부의 신외지물이나 인간관계인데


머리가 좋다고 그렇게 자화자찬하다 황천으로 가신 야율척의 이공자씨가 써먹듯


실제로 여자를 납치하지 않고도 월척을 낚을 방법은 차고 넘칠테니


협박용은 일단 가능성이 낮은 걸로 봐야겠지



정소소와 황보의 대화에서는 단한번도 봉황금시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그년이라는 년은 그딴걸 원하지 않는 다는 소리일 수도 있고


그런거 필요없는 사람일 수도 있지


쾌의당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근데 봉황금시 아직도 황보가 가지고 있던가?


진가놈이 황보랑 전에 이야기하면서 저런 물건 때문에 우리가 휘둘려야할 이유가 없다고 뭐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 안버렸나 저거




결국 그년이 용납할 수 없다는 이유는 모르지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황보의 태음신맥 말곤 생각할 수 잇는게 거의 없고


사실 저거 말고 존재이유가 없다


황보는 그저 인간영약일 뿐이지



황보가 그년이 생각을 바꿔주기를 바랬다고 하는 언급도 있는데


그러지않았다는 걸로 봐서는 이게 반드시 그년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져야할 당위성은 없는 일이라는


소리가 된다


굳이 황보년 데려다 팔아치워먹지 않아도 다른 식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는 소린데


설마.........


젊은 황보년의 육보시로 태음신맥 영약을 먹지말고


100살도 넘은 할망구보고 대신 누군가한테 태음신맥 육보시를 하라는 소리였던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영옥이 이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소소가 지가 왜 미안한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가 미안하다는 소리를 한걸로 봐서는


천봉궁의 높으신 분께서 주관하는 일이라 같은 문파 소속인으로서 미안하다는 소리를 한 것 말고는


미안하다는 소리를 할 이유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설마 철혈할매가 나서서 하는 일을 정소소가 미안하다고 할 필요는 없잖은가


뭐 철혈이나 백모란이나 석동 관련해서 그런 비사가 결국


천봉궁도 당사자이니 거기 소속인 자기가 괜히 미안할수도 있지만


그런 과거 비사에 관련된 것 만으로 미안하다고 하는건 과잉책임감이 아닌가 싶지


그런고로 역시 천봉궁의 윗대가리이자


여자


그리고 쾌의당에 청부할 만한 대범한 년이어야 하고


정소소가 혼자 나돌아다니면서 황보를 도와주는 것 정도는 방해로 생각치도 않거나


모르거나 둘중 하나여야 하는데



이 조건에 맞아들어가는 건


단봉공주 개쌍년이거나


백모란 미친 할망구이거나 둘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지만


더 높은 가능성으로 나는 백모란=단봉년=봉황인=태음신맥 설을 주장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왜 뭐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렇잖냐 용노사 소설에서 진짜 신분을 하나만 갖고 있는 놈이 누가 있었냐


무영검이었나 거기선 주인공 놈이 이중삼중으로 저러고 다니는데


불가능 할건 또 뭐야


황보영옥의 태음신맥이 필요한 일이라고 해봐야


누군가보고 잘 처먹으라는 거 말고는 없는데


태음신맥을 베이스로 태음신맥 유불란이라도 생산할 공장을 만들 것도 아니라면


누구 한사람한테 떠먹여주려고 잡아가는 걸텐데


태음신맥이 황보말고도 오래된 걸로 한사람 더 있으니


황보가 갑자기 객사하거나 죽어버리면


태음신맥을 먹기로 예정된 사람은 태음신맥을 먹긴 먹어야 할텐데


남은 태음신맥은 오래 숙성된 맛좋은 와인 하나뿐이니


할망구가 크게 마음을 먹고 희생하기만 하면 누군가에게 태음신맥 먹이는 계획은


멈추지 않고 진행가능한 것이지 않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보년은 설마 백모란에게 '니년이 처녀도 아니고 뭘 아까워하냐 어차피 버린몸 니년이 증손자뻘 육보시좀 해주면 덧나냐'


하고 강짜를 부렸던 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군림월드에서


모용봉은 야율척을 막을 마지막 기회인 중원 서장을 걸고 뜨는 맞짱을 앞두고 있는데


모용봉이 천양 아니 구양신공을 익혔고 구양신공이 드디어 10성 가까이 왔는데


종남파의 현청건곤강기 중 건강기 마냥


9성에 들때 음기의 보조가 없어 주화입마에 든다던가 하는 이유로


10성 되자마자 태음신맥과 칠음진기를 흡수해


완벽한 육합귀진신공은 아니어도 음양조화가 된 구양 칠음진기를 쓸 수 있게 된다면


야율척 상대로 어느정도 해볼 수는 있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 하는 거다




근데 내가 백모란이나 석동 같으면 모용봉한테 뭘 기대를 안할 것 같은데


설마 모용봉이 아니라........


석동이 이십여년간 키웠을 걸로 짐작되는 그 점창파의 십방랑자 사효심한테 먹이려고 그러는걸까

ㄷㄷㄷ



아무래도 석동이 직접 키웠고 지원까지 빠방하게 넣어주려면


황보의 태음신맥을 가져다가 잡수시게 넣어주려는 게 이해가 간다


석동이 아무리 이기고 싶어한다고 해도 제자놈한테 자기 세컨드 마누라를 주고 동침하라고


할만큼 미친놈은 아니지 않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이미 해봤으나 백모란은 겉모습과는 다른게


이미 속은 태음신맥의 기운이 미미할 정도로 노쇠해서


도저히 대용으로 쓸 수 없었던 건지도 모른다


만약 이미 실험해본 결과 황보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면............


나는 더이상 백모란을 욕할 수 없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희생정신은 군림천하 삼십몇권을 통털어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수준인 것이다


나는 마누라보다 사랑한 불륜녀를 제자에게 아낌없이 내줄 수 있는 석동의


중원을 위하는 마음을 의심할 수 없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날짜는 자꾸 다가오지 중추절 아직 안지났던가


맞짱도 떠야하는데 모용봉이든 사효심이든 태음신맥을 못먹었다면


얼른 먹고 소화를 시켜야 쌈해볼 기본 조건이라도 만들어 보지



좋은 년 나쁜년 혹은 미친년 이상한 년은


좋은 년은 정소소라고 생각한다


얘는 이미 그냥 사랑밖에 난 몰라요 상태라 더 의심할 여지도 없다


황보랑 한 약속이라는 것도


황보가 진가놈한테 말안하고 있던 비밀을 대신 잘 설명해주고


우리 오빠 잘좀 부탁해요 하는 '내가 인심써서 너 줄테니 행복하게 해줄수 있으면 해보라' 인것 같다


진가놈을 배제하고 이년들이 뭐하는 지랄인지 모르지만


황보년은 어차피 뭐 원래 진가놈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진가놈을 괴롭히는 나쁜년이니


정소소는 그저 서로를 잘 이해한다는 년놈들이 그런다고 하니까


그저 도움을 주고 수고비로 강호제일검객을 먹으면 그뿐인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소소한테 너무 너그럽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년은 백모란인지 단봉인지 동일인 인지 아무튼 그년이다


할 수 있으면 지가 하지 왜 젊은 년 데려오라 마라야


태음신맥말고 써먹을 데도 없는 년을 노리는 걸 보면 목적이 뻔한데


진짜 태음신맥도 폐경기에 영향을 받아 불임되듯 불능이 되는거 아닌가 싶다


원래 일회용이었던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종남파 칠음진기를 익혀서 구양신공이랑 통정하면 괜찮은거 아니었던가 싶기도 하다


뭐 정확하게 어떻다고 나온적은 없으니


태음신맥이라도 목숨을 부지하는 선에서 효과가 다한다고 하는게 좀더 개연성이 있을 것 같아서


이쪽으로 가는거지




철혈도 태음신맥이라고 했던 것 같고 백모란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고


이존휘가 노렸던 것도 그런 이유였던것 같고


그놈의 태음신맥 때문에 여러가지로 복잡해졌다


뭐 애초에 종남파 무공이 공공재가 되지 않았다면야 그럴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나도 연중탓인지 내용이 점점 햇갈리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날잡아서 쭉 몰아보고 정리할 시간을 잡아야할듯



그나저나 진가놈은 저럴거 예상못할 것도 아닌거 같은데


이자식이 이거 은근히 황보년이 객사하기를 바란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하기사 천하제일인 되고나면 과거 만나던 시골촌년 따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