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질질 짜면서 봤는데
10년만에 다시보니 이 책의 본질을 알겠다
주인공은 등장부터 삼촌친구가 귀여워서 농담한마디 했다고
팔잘라서 불구로 만들어버리는 천하의 개호로새끼고
그러고도 아무런 꾸지람도 받지 않아서 복수당해놓고
지가 억울하다고 처절한 복수를 계획하는새끼임
복수하는건 좋은데 적어도 지 잘못도 깨닫고 반성해야 되는데 전혀없음
그리고 주인공 존나쎔
책에 등장하는 적들 보면 죄다 난다긴다하는 절세고수들인데
절세고수든 일반고수든 노독행 앞에서면 다 똑같음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씬에 긴장감이라곤 1%도 없음
하다하다 양판물도 주인공 썰리는씬 한두번은 나오는데 그것조차 없음
걍 다 개후드려패면 끝남
거기다 지가 사랑하는 여인이 자기도 사랑하는데
친구한테 건네줌.....온갖 후까시 다 잡고...
이새낀 그냥 개호로새끼 + 개호구새끼 + 후까시
삼종일체 무협지
그렇지.. 이런게 명작이면 같은 박투물인 생사박은 노벨문학상 받아야지
양판소까진 아님
스토리 구린거 같아서 손도 안댐
그거 그냥 고룡뽕을 이상하게 만든거라서
주인공 공감 안가는데 그냥 사람 쳐죽이는 그 통쾌함. 막말로 독보건곤도 양판소처럼 생각할 필요없이 보는 소설임. 군림도 요즘 그렇게되고 있다만
그냥 무쌍류뽕과 주인공이 적들 박살내는 통쾌함을 극대화시켜서 보지않고 생각해서보면 주인공 공감이 안가지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 주는거 그거 뭐지 용대운 소설 전반이 뭔가 여자는 친구를 위해서 주는거나 포기하는게 존나 멋지다고 용노괴가 생각하는듯
근데 존나 작위적이라고 느껴지는게 문제고 맨날 우정과 사랑의 양자택일도 아니고 뭔가 좀 어거지지
솔직히말해서 그런 부분은 고룡 씹하위호환
당장 군림에서 진산월이 친구라고 우정 맺은 애들과 이존휘를 봐라
난 첨부터 재미 없던데.. - dc App
주인공새끼 남생각못하는 싸이코패스..
솔직히 주인공 친구 한명밖에 없는것도 고독하다고 멋지게 표현하는데...걍 성격이 싸이코패스에 후까시만 잡으니깐 친구가 없는거... 그러니깐 하나사귄 친구도 술주정뱅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양판소도 재밌으면 읽는데 심지어 재미까지 없어서 읽다 때려침. 다 옛날 글이니까 그러려니 해야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