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산의 칼이 자욱한 검영을 만들었다. 소지산의 칼끝에서 펼처진것 그것은 우윳빛이 아닌 보다순수한 빛. 태고의 은하수와 같은 무한의 대해였다. 그 안에서는 어떠한 법칙도 논리도 통하지 않았다. 저항조차 불가능케하는 힘이었다. 가정과 추론도 의미 없었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신의뜻. 절대자의 의지.
그리고 그 절대자의 이름이 바로 소지산이었다.
아연해진 진산월이 정신을 차렸다. 알아차리지 못한 사이에 입가를 질질 타며 흐르고 있는 침을 닦아냈다.
소지산이 덤덤히 말했다.
"이것이 진정한 검정중원이었소."
갓지산 ㄷㄷㄷㄷㄷㄷㄷ
진산월 멍청한게 동굴에 갓지산을 보냈으면 1년에 군림천하 했을텐데 ㅜㅜ
ㄴ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갓갓갓
육합성만조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