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소청이 전생이 가능한 주인공이었을경우 현재 백웅이 이륙한 결과 이상을 얻을수있을까?


난 아니라고본다.


일단 백웅이 20회차 전생했고 살아온 기간은 150년 정도라고 가정해보자


진소청이 150년정도 살았을경우 백웅보다 무력적인 면에서는 당연히 압도적으로 강하겠지


하지만 이륙한 결과만 보면 백웅의 뒷꿈치만큼도 얻을수가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너무 강하기 때문임.

진소청이 천암비서를 얻고 150년을 살았을경우 몇회정도 전생했을꺼 같냐

많아봤자 5회?  일단 한번 삶에서 최소 20년은 버틸꺼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강하기 때문이지. 

아마도 2번째 삶쯤 되서는 절대지경을 뚫을테니 '옛지배자' '백련교주' '십이율주'와 싸우는걸 제외하면 뒤질일이 없을꺼야,. 

하지만 최종 목적지인 옛지배자한테 도달하는건 백웅의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올수가 없음.


애초에 '옛지배자"라는 존재를 잡으려면 인간이 도달할수있는 최대의 무력이 되도 불가능함.

그래서 백웅이 하고있는것처럼 공략 루트를 뚫어야함.

동료들을  발견하고, 최고레벨을 넘어설수있는 아이템을 얻고, 인간이상의 힘을 얻는 버프가 필요함.

이런것들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건 최대한 많이 뒤져야함.  

많이 경험하고 많이 뒤져야지 앞서 말한 동료, 아이템, 버프를 얻을수가 있음.


 진소청이 주인공이었다면 아마 본인의 무력에만 엄청나게 투자했겠지,  또 영웅대협인 면모가 강해서 제갈사같은 치트키도 얻기 힘들었을테고

무엇보다 잘 죽지도 않아서 공략루트를 찾는데도 한참걸릴꺼라고 생각함.


백웅이 해신을 잡고 와서 망량선사한테 갔을때 '인과율을 많이 쌓아서 해신을 잡을수 있었다' 라는 식으로 얘기했었음.

분명 망량선사는 백웅이 전생하는 것을 알고 있고,  인간이  '옛지배자'를 잡을수 있는 길은 오로지 인과율 즉 죽음으로 만들수있는 다양함 경험, 공략 루트가 답이라는 소리임.



간단히 예를 들어 표현하면,  백웅이 하고있는건 RPG게임의 최종보스 레이드임

근데 보스 랩이 10000 임.

인간 캐릭이 최종도달할수 있는 레벨은 100임.

진소청은 인간중 탑이니 최종랩이 300이라 치자.


어차피 무공으로 강해져봤자 도달할수있는 레벨은 300이고 혼자선 절대 못잡는 거지,  진소청이 최대랩에 도달했을경우 많이쳐줘봤자 대라신선 3명급이겠지.

결국 레벨 10000짜리 보스몹을 잡으려면 RPG 게임처럼 공략방법을 찾아야함. 혼자선 불가능하니 25인 레이드마냥 직업별 동료를 모으고,

보스 체력을 깍는 아이템이나, 데미지 면역템이나, 최대한 모을수있는 모든것을 모아서 공략해야하는거지.


저런것들을 얻을려면 ???  계속 전생해서 최대한 많은 인과율을 쌓아서 얻을수 밖에 없음.


그런면에서 보면 애초에 무공의 한계를 느낀 백웅이 강해지기 위한 과정으로 동료를 얻고, 아이템을 찾고, npc찾아가서 버프달라고

징징되면서 사방팔방 들쑤시고 다니는게 정상적인 공략루트라는거임.


진소청이었으면 과연 150년 정도 살면서 저런걸 얻을수 있었을까 생각해봐야함.

아마 2회차 쯤에서 사랑하는 싸부 이광의 염원을 들어주기위해 백련교주의 요절내고, 나인교나 황실 애새끼들이랑 싸우다가 개구리 손바닥에 뒤지고

3회차에 옛지배자들이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세상의 비밀을 캐기 시작하겠지.    아마 저정도 진행했을때 150년쯤 됫을듯.


그에 비해 백웅은 20회차나 뒤지면서 세상의 비밀을 엄청나게 알게되었고, 공략루트는 어느정도 알게되었음. 동료도 많이 얻었고,,,


단한번의 생에서 경험이나, 아이템, 버프, 지식을 얻는 '방법' 은  한정되있음.    모르고 지나치면 얻을수 없는게 대부분임 

결국  지극히 인간적인 백웅이라서 어느하나도 대성하지 못한채 이것저것 손대면서 자기도 모르게 인과율을 쌓으며  공략루트를 뚫고잇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