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황오제

인간을 창조했으며 인간을 번영시켰으나 그 목적은 인육을 즐기고 인간을 사육함으로서 그 공급을 무한하게 하기 위해 인간을 창조한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제 공손헌원이 갓난아이의 고기를 특히 즐긴다 하여 사황 창힐이 이듬해부터 그를 반영해 문을 열어
축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황제는 실종상태이고 삼황중 복희도 실종상태이며 염제 신농은 유페되어 있어 여와 하나만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황제 관련된 소식은 황제의 손자인 오제 전욱도 알지 못하며 동격인 여와도 모른다

오직 황제의 심복 사황 창힐 만이 알고있고

창힐은 황제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기 때문인지 오제는 물론 삼황인 여와에게 까지도 예를 갖추거나 하는 모습은 찾아볼수 없고 삼황오제의 대부분이 황제의 뜻을 묻기위해 창힐을 찾았으나 그자리에 창힐 본인이 아닌 화신하나만 달랑 내보내 자신의 뜻을 전하는 것으로 보아 그 위세는 삼황 여와와 동격이거나 그보다 더 높을지도..

일단은 황제가 창힐에게 사황이라는 칭호를 내린것으로 보아 여와와 동급인것으로 보인다

본래라면 사황오제가 되어야 겠지만 현재까지는 삼황오제로 표현되고 있고 사황 창힐이 전면에 나서는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칭호만 사황 일뿐 삼황오제에서 자신을 빼버린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창힐은 인간에게 그림 문자를 발명하여 전해 주었으나

그 문자를 습득한 인간은 창힐이 시전하는 술법을 거부할수 없는 효능을 지니고 있어

인간에게 금제를 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황제는 이를 크게 치하하여 창힐에게 사황칭호를 주고 황제의 권한 대부분을 창힐에게 넘겨주었으며

그 권세는 황제가 주관하는 대회의에 황제는 나오지 않고 사황 창힐이 회의를 주관하며 황제의 신하마저 단번에  창힐이 죽여도 될 정도의 권세였다

2. 옛지배자

마도에 속하는 이족으로서 암천향에 주로 거하고 있고 인계에는 대부분 옛지배자들의 사도가 활동중이며

옛지배자와 삼황오제는 칠요를 약속의 증표로 삼으면서 서로의 구역을 정하고 칠요에 서로의 권능을 불어넣음으로써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

이후 서방과 북부는 옛지배자 동방과 남부는 삼황오제의 구역으로 나뉘게 되었다

3. 여기서부터는 뇌피셜

그렇다면 왜? 삼황오제와 옛지배자는 전쟁중 휴전을 르 뤼에가 부상하는 종언의 그날까지 칠요를 만들어가면서까지 휴전협정을 맺었을까?

난 이부분에 대한 물음에 인과율 이라는 답을 내본다.

작중에서 표현되는 인과율이란 그 어떤 신도 피해갈수 없는 절대법칙이며 그 역풍을 맞을경우 신이라 할지라도 소멸시킬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삼황오제는 인간을 만들고 번영시켰는데 거기시 그치지 않고 칠요라는 약속의 증표까지 만들어 인간을 보호하고자 하였고 그러면서도 공양물을 바치는 인간들에게 가호를 내리고 있고

옛지배자들 역시 자신의 구역내의 인간들에게 이족의 술법 마도의 지식 축복 등을 내려 인간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들은 대체 왜 전쟁을 멈추고 휴전협정까지 해가며 인간을 번식시키고 지식을 전해주고 자신들의 사도까지 인계에 내려보내가며 지랄을 떨고있는걸까?

난 이것에 대한 물음에 딱 하나의 결론을 내렸다

이들은 종언의 그날까지 인간을 인과율 제조기로 쓰고 있으며

옛지배자든 삼황오제든 인간의 영혼을 수득할수록 인과율을 습득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다

이를 사실이라 가정하고 이야기를 전개하면 풀리지 않던 다수의 의문들이 해소된다

1. 황제가 인육을 즐긴다는 창힐의 기록이 새겨진 책들이 고대의 도서관에서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의 인간들은 이를 전혀모르고 삼황오제에 대해 이와 다른 역사로 알고있으며 여동빈이 이를 두고 너희 인간들이 봉신연의라 알고 있는 것은 너희들을 위해 꾸며진 이야기 이다 라고 작중내에서 백웅에게 말한것으로 확인된 부분이다

이를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숨길 이유가 없고 대라신선들에게 조차 이를 천기누설로 간주하여 인간에게 발설치 못하게 하였으며

대부분의 인간들은 삼황오제를 전능하고 위대한 존재이며 그들에 대해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함으로써 인간들이 삼황오제를 숭배하고 그들을위해 자연적으로 인신공양을 바치게끔 유도하기 위한 술수가 아닌가 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사황 창힐이 탕왕으로 둔갑하여 인계에 내려와 국가를 건설하고 갓난아이 수백명을 문을 열어 황제에게 공양까지 할 이유가 없다

창힐은 삼황오제의 가호를 받는법이라며 인신공양을 인간에게 학습시킨 것이겠지

2. 또한 창힐역시 모든 인간에게 그림과 문자를 배우게 함으로서 인간에게 금제를 가하였는데 혹시라도 인간들이 제갈사처럼 옛지배자들에게 자신의 영혼을 던져주고 삼황오제를 적대할것을 우려해 이러한 금제를 가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3. 옛지배자 역시 자신들의 교단을 만들어 교리를 전파하고 인간이 자신들을 숭배하게 만들며 인간을 자신들의 권속에 먹이로 던져주고

많은 인간을 공양한 인간에게 마도서 또는 권능 사도를 내림으로써 자신들을 숭배하는 인간들을 지켜주고있는데

이또한 삼황오제와 목적이 같은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들은 인간을 속이거나 역사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하는 짓은 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깔끔한 기브앤 테이크방식의 신들이며

영혼의 수득 조건만 맞춰진다면 인간의 요청으로 계약내용을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 등 인간의 편의를 상당히 많이 봐주는 신들로 보이고

이는 마왕 벽지상이나 암천향의 삶과 죽음을 바꾸는 권능을 써줬던 옛지배자에게서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심지어 인간에게 훨씬더 큰 거악은 삼황오제 라는 이야기를 하는 등 굉장히 솔직한 종족인것으로 보인다

선입견을 떼고 바꿔보면 삼황오제는 인간들을 대함에 있어 그 권위와 권세를 지나치게 과시하는 경향이 있고

대라신선들 조차 인간들을 권세로 찍어누르는 경향을 많이 볼수 있어 인간을 보는 관점에선 옛지배자가 삼황오제보다 나은 존재라고도 볼수 있는 부분이 많이보인다

똥글이 길었으나 결론은 즉

이새끼들이 전쟁멈추고 칠요까지 만들어서 인간 사육하고 번식을 시킨 이유는

인간을 인과율 제조기로 사용함과 동시에 자기밥그릇 안뺏기려고 마도서주고 보패내리고 사도보내 지켜주고 하고있다는 거다.

이상 똥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