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검신
작가 - 구로수번
이미 3단소설에 포스팅 했던 소설을 완결도 안났는데 또 다시 3단 소설에 포스팅 하는 이유는
진짜 이 소설이 미쳤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봐야 전 다 몰아봤지만요 ㅠㅡㅠ
한권분량 3번에 나눠서 모아보는데.. 정말 극한의 인내심을 발휘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연재 뜬걸 보며 이걸 볼까? 아니야 나중에 몰아볼때의 그 쾌감을 잊지마 하며 자신을 다독이던 ㅠㅡㅠ
무튼.. 이 소설은.. 정말 최고 오브 최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으아아아아 진심 이 작가님 미친듯
어찌보면 제가 1인칭 소설에 미치는건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제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는 소설들의 대부분이 주인공 외의 케릭터들에 대해 전지적으로 서술되지
않거든요. 상대편이 무슨 음모를 꾸미는지 대사까지 쳐가며 서술하는 소설은.. 도대체 무슨 재미인지;;
대놓고 스포하고 그걸 깨부수는 주인공에게 전 아무런 감정을 느낄수 없게 되었나봅니다.
아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다시 무튼. 이번 23권을 읽으면서 느낀게
그냥 저라는 사람은 평범축에도 못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가분이 해놓은 장치들과 설정들을 보면 아.. 머리 좋은 사람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정말 남들보다 비범하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9권의 마지막 부분의 케릭터들간의 대사를 보며.. 아니 한권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이런 대화들로
그냥 끝난단 말이야?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 평범한 대화에서.. 전 정말 아무생각없이 봤고
심심할때 이 소설을 반복적으로 읽는편이라 3번은 넘게 다시 읽었음에도 그냥 봤습니다만..
이걸 23권에서 그 대화를 풀어내는걸 보며.. 정말 소름... 아니 이 작가분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이 소설이 첫 작품인 작가이신 분이 말이죠.. 허허.. 허허허허허..
요새 소설 읽는 사람들은 빠른것만 찾아요. 쉽게 쎄지고 쉽게 이해가 되야하고, 작은 떡밥이 던져져서
해결이 안되도 답답하다며 징징대죠.
여기 진짜 장르소설같은 소설이 있습니다. 검강? 마구마구 나옴니다. 그러나 그 검강에도 이유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검강을 마구 뿌리지만 그 한번을 쓸때마다 이유가 있는 검강입니다.
소설보다가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스토리가 감동적이여서, 케릭터가 감동이여서 여러 감동이
있었지만.. 이렇게 소설자체의 완성도가 뛰어나서 감동을 받아본적은 처음입니다.
내 취향은 쉽고 빠르고 쎈거야!! 그래서 안볼래 하신다면 별수 없습니다만..
진정한 무협의 퀄리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소설 보십시오.
PS. 그런데 사실 퓨전일지도;;
내 생각에 이 소설은
이것이 진정한 장르소설. 설정부터 필력까지 모두 만족한다
모든 소설의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배제하였습니다.
이 소설이 첫 작품? 진정한 무협? ㅋㅋㅋ
무협이 아니라 퓨전이지만 웬만한 무협은 다 발라버리는건 틀림없다 제대로 완결만 내면 좌백 정도는 뛰어넘을듯
ㄴ 웃음 - dc App
이새기 필력이 구로수번보다 훨 나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