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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독행은 어린 시절 형의 절친이 


어린 자신을 귀여워하며 가벼운 장난한번 쳤다고


식칼로 급습해 그의 팔을 잘라버린다


촉망받던 후기지수인 그는 한 순간에 불구자 패인이 되어버리지만


노가에선 징벌은커녕 그냥 "애새끼 성격 참 더럽네" 이렇게 한마디하고 넘어간다


이 후기지수도 팔이 잘린 처음부터 복수심을 키운 건 아니다. 


노가에서 지새끼라고 쉬쉬하고 그냥 넘어가는 걸 보고 그때부터 복수심을 키웠다


그리고 그 후기지수는 타 세력이랑 결집해 노가를 멸문하는데 앞장서는데



후에 노독행의 형은 자신의 친구가 흉수의 앞잡이인걸 알고


"니 놈이 아직도 찌질하게 그 원한을 기억하고 있을진 모른다"


이런 대사를 치는데 난 여기서 기가 막히더라


한 사람을 불구자로 만들어서 인생을 완전히 망쳐놓고 


그 가해자에 대해선 아무런 처벌조차 하지 않아놓고도


겨우 그깟일로 아직도 원한을 품은 니새끼가 어이없고 찌질하다는 망언


노가새끼들 마인드가 이러니깐 집안이 안 망하고 배기냐?


철저히 이기적이고 배타적이면서 정작 본인들이 당하는 건 억울해하는 내로남불


난 그래서 나중에 노독행이 복수한답시고 설치고 다니는 것도 공감이 안 가더라


최소한 가문이 멸망한 상태에선 복수심도 키우면서 동시에


자기 잘못도 되돌아볼줄 알아야하는데 작 끝날때까지 그런마음은 한줄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