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동안 쓰던 글이 실수로 날아가버려서 다시 쓰긴 했는데 멘탈이 나가서 조금 많이 퀄리티가 낮아졌을 수가 있음
괜히 폰트 때문에 디씨에 직접 적다가 실수로 딴데 클릭하고 백스페이스 눌러서 뒤로가기로 다 날아감 ㅋㅋㅋ 충모 전투 끝까지 다 해서 500줄 가까이 썼는데 후..
솔직히 날렸을 때 걍 접고 싶었는데 마음 다잡고 다시 떠올려서 써봤습네다
열반성체를 발동하자 한립의 힘이 거의 10배 가까이 솟아오른 거임
이 때 충모가 보화의 현천공간을 깨고 나왔는데 한따거가 현천참령검을 들고 휘두르는데 수정실 같은 것이 생겨나서 충모에게 날아감
충모는 히익! 법칙의 선! 이러고 경악해서 보물들과 보호막을 세워보지만 가볍게 뚫고 상하로 반갈죽당함
그리고 난도질해서 살점들로 만들어버리자 보화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현천공간을 사용해서 살점들마저 완전히 소멸시킴
보화가 놀라서 한립에게 법칙의 선을 쓰다니 놀랍다고, 남들은 현천지보를 지녀도 수만년에서 수십만년까지 연화시켜야 법칙의 선이 나올랑 말랑 하는데 이 정도면 현천지보를 몸에서 잉태시킨 급이라고 함
(실제로 한따거의 현천참령검은 열매 상태에서 몸에 봉인되었다가 혈제 때 깨어났으니 잉태된 셈 맞다)
그리고 한따거에게 자기가 쓴 현천영역에 관심이 있으면 가르쳐준다고 교류하자고 꼬심
한립은 충모의 본체가 아니라 화신이니 죽지 않았고 큰 상처를 입었을 뿐이라고 말함
이 때 갑자기 허공에서 발톱들이 나타나 공간을 찢음
정신을 뒤흔드는 음산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한립이 잠시 멍해지지만 연신술로 강한 의식을 지녀서 바로 벗어남
연이어 회색의 번개가 덮쳐오는데 한립이 벽사신뢰로 용을 만들어 내뿜으며 내가 고작 이런 번개에 대처하지 못 할 줄 알았나! 라고 외침
그리고 금빛이 도는 주먹으로 회색 번개 호랑이를 쳐부숨
음산한 목소리가 웃으며 과연 강력한 육체를 가졌다고 말함
살펴보니 투명한 몸에 10여장이 넘는 거대한 괴충이 있음
보화는 아직도 발톱들과 치열하게 싸우는 중인데 힘들어보임
한립이 숨어서 따라오던 게 꼭두각시에게 잠시 거충을 막아달라고 자신은 보화를 도우러 가겠다고 말함
금빛의 거대 게가 나타나고 회색 번개 호랑이들이 달려들지마 가볍게 흘려내버림
충모의 신념비술도 꼭두각시라 영향이 없음
보화는 싸우다가 한립이 도우러 와서 현천참령검으로 발톱들을 베어버리자 정신을 차리고 벗어나는 데 성공
한편 본체를 치러 간 노수사와 검은 옷의 수사는 심연 속에 있는 거대 해골을 보고 있음
거충의 해골인데. 얘가 내뿜는 숨결이 충모가 내뿜던 것과 비슷해서 생각해보니 육체와 원영이 갈라져서 육체는 남겨두고 원영만 한립 일행을 족치러 간 것임
두 수사가 빵끗 웃고 원영 없는 육체를 부수려고 하는데 흠집도 안남
그런데 해골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두 수사를 공격해옴
둘 다 쫄아서 비장의 술법들 동원해서 황천의 불과 거대 뱀들을 소환함
근데 육체가 좀 멍청해서 움직임이 어색한 사이에 때려부수는데 성공
둘이 기뻐하는 것도 잠시, 갑자기 해골 위에 뭔가 나타나는데 한따거 쪽으로 갔던 충모의 원영임
둘이 개쫄아서 지켜보는데 원영과 해골이 서로 뭔가 말하다가 싸우기 시작하는 거임
그러다가 원영이 시간의 법칙을 이용해 해골을 깔아뭉개서 이상한 돌덩어리를 받아냄
원영이 희희낙락하는데 갑자기 해골이 일어나서 원영을 삼켜버림
그리고 해골에게서 새로이 원영이 나타나는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임
조용히 심연 위쪽의 두 수사를 보는데 쫄아서 둘이 전력으로 빤쓰런 시작
그런데 괴이하게도 해골이 웃자 두 수사 주변의 풍경이 모호해지더니 해골 옆으로 계속 돌아오게 됨
시간의 법칙을 이용해서 두 수사가 옆으로 돌아온거임
한편 한립은 투명한 거대 괴충의 몸에서 손을 꺼내며 어두운 표정을 지음
괴충의 몸에서 피 같은 것도 없고 그냥 사라졌기 때문
보화와 게 꼭두각시는 각자 거대 괴충과 싸우는 중인데, 이 괴충들은 힘은 센데 멍청해서 영리하게 싸우다가 보화의 현천공간으로 아예 가둬버리자 당황해서 공간을 두드림
한립이 현천참령검에 힘을 넣자 12개의 녹색 선이 나타나서 괴충을 베어버리고 완전히 소멸시킴
셋이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괴충들이 충모의 본체는 아닌 것 같음
괴충들은 본체를 투영한 것에 불과하지만 힘이 한 곳에 모이면 보화와 한립이 힘을 합쳐도 못 이길 정도임
게다가 중간부터 괴충들이 서로 힘을 합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뭔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중
보화가 말하길 상고봉인의 힘이 거의 다 사라져서 충모를 직접 제압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며 자신은 싸우러 가겠다고 말함
한립은 보화가 손을 써놓은 봉령반이 없으면 나갈 수 없으니 어차피 보화를 도울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합류
한편 심연에서는 두 수사의 망가진 보물만 떨어져있는 상태
해골의 몸에서 거대한 벌레와 투명한 괴충, 그리고 충모의 원영이 18세 정도로 자라난 듯한 모습의 여인이 갈라져나옴
여인이 하계의 대승도 못 이기는 쓸모없는 것들이라고 화내며 벌레들에게 둘 다 힘을 다시 내놓으라고 말함
두 괴충이 싫어서 눈을 뒤룩뒤룩 굴리고 있으니까 여인이 부적을 날려서 제압하고 두 괴충을 삼켜버림
여인의 힘이 순식간에 회복되고 거충의 해골에도 살이 붙으며 3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 괴충으로 돌아옴
이 때 머리 위에 한립과 보화, 게 꼭두각시가 나타남
보화가 어두운 표정으로 충모가 힘을 되찾았다고 저게 진정한 모습인데 한 발 늦었다고 탄식
충모의 옆의 보물들을 보고 두 수사가 죽었다는 것을 알아챈 한립이 두 수사는 이미 죽었나 봅니다? 하고 물으니 충모가 너희 셋이 감히 내 화신을 죽이고 휴식을 방해해? 내 앞에서 건방지게 손을 놀린 수사 둘은 이미 내 혈육의 일부가 된 지 오래다! 라고 대꾸함
동시에 충모가 입에서 회색 그물을 쏘는데 거대해져서 덮쳐옴
이에 보화가 붉은 거목과 분홍 꽃잎을 휘날리며 주변 공간을 봉쇄하고 금색 게는 거대화해서 그물을 막으며 한립과 충모 사이를 가로막음
한립은 조용히 손가락을 놀려 현천참령검을 꺼내고 등 뒤에서 수많은 진마상들이 몸에 뛰어들어 마치 마신처럼 변함
셋이 협력하여 미리 역할을 정해와서 보화는 도주를 막고 게 꼭두각시는 공격을 방어하고 한립은 극딜을 하기로 한 것
한립이 법력을 넣자 심연 속에서 오색 노을이 솟아나더니 12개의 녹색 선이 모여서 충모를 베어들어감
이에 충모가 부적문을 내뿜자 12개의 선과 맞부딪혀 한립의 눈앞까지 밀어냄
한립이 놀라 공포에 질려서 24개의 녹색 선을 뽑아내서 대응하자 간신히 일진일퇴하는데 부딪힐 때마다 한립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 몇 걸음씩 물러나고 있음
이 때를 틈타 충모가 한립을 공격하려 하자 보화가 현천공간으로 막아줌
그러자 충모가 웃으며 현천공간이구나! 하지만 고작 일부의 깨달음을 얻었을 뿐인데 나를 상대할 수 있을 듯 싶더냐? 하고 신통을 펼침
갑자기 심연의 천지가 뒤집히더니 사방에 해골이 가득한 공간으로 변해버리는데, 충모가 진정한 현천공간의 신통을 펼친 것임
보화의 현천공간은 1000분의 1로 줄어들어 버티는 중이지만 계속해서 두 공간이 충돌하자 보화가 새하얗게 질려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함
이에 한립이 이곳이 진정한 선계는 아니니 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거대 산악거원으로 변신해서 범선진마상까지 불러 팔 6개 달린 원숭이가 됨
거원에게서 금빛의 노을이 퍼져나가자 해골들이 부서지는데 바로 회복이 되어버림
한립이 그러면 계속해서 부숴주면 어떻겠느냐! 하고 금빛 회오리를 불러일으킴
순식간에 주변을 찢어발기는데 어디선가 검은 부적문이 날아오더니 금빛 회오리에 부딪혀서 소멸시킴
시간의 법칙으로 소용돌이를 소멸시켰음을 깨닫고 한립의 안색이 어두워짐
보화와 거대 금빛 게는 간신히 버티고 있는 중인데, 한립이 고심하다가 허공에 대고 수사의 시간의 법칙이 대단하지만 몇 번을 펼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역천의 법칙을 무한히 쓸 수는 없을테지요! 하고 다시 금빛 회오리를 일으킴
역시 검은색 부적문이 날아와 회오리를 소멸시키지만 한립이 연거푸 일으키자 결국 충모가 직접 나타나서 감히! 라고 소리치며 해골 병사들을 100명 가까이 일으키는데 각각이 일반적인 대승기에 필적하는 강함을 가짐
이 해골병사들이 보화가 간신히 유지중인 현천공간을 목표로 공격을 하자 한립이 현천참령검을 휘둘러 막아보지만 일부는 결국 보화를 공격함
보화가 힘겹게 버텨내고 둘러보니 한립의 힘이 해골 병사들과 상쇄된 곳에 법칙의 힘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한립에게 현천공간이라고 해도 완전히 법칙의 힘을 없앨 수는 없다고 이번 공격만 받아내면 공간이 무너질 것이라고 알려줌
동시에 보화가 정혈과 한 쪽 팔을 희생해서 못을 거대한 꽃나무로 키워서 버티기 시작
한립이 온 힘을 집중하자 여섯 개의 팔을 타고 오색 노을이 현천참령검에 들어가서 거검으로 변함
거검과 검을 휘감은 은빛 문자들을 휘둘러 공격하자 해골 병사들이 골창을 던져 대응하는데, 아무리 한립이라고 해도 대승기 100명의 힘을 이길 수는 없어서 10여개의 골창이 통과함
이에 보화가 현천공간에서 검은 구체들을 내보내서 하나로 합치니 골창을 막아내고 구체가 공간을 물들임
충모의 현천공간이 완전히 무너져내리고, 그 가운데에 법칙의 파동을 내뿜는 한립과 녹슨 못을 들고 있는 보화, 그리고 금빛 거대 게가 우뚝 서 있음
충모가 셋을 노려보며 설마 현천지보를 2개나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다 아마 너희 둘이 하계를 통털어 가장 강한 놈들일 것이라고 칭찬함
보화가 웃으며 칭찬이 과분하네요 아무리 저희라도 현천지보로 현천공간을 깨지는 못 했을 텐데 너무 일찍 깨어나셨나 봅니다~라고 비꼼
충모가 서늘하게 바라보며 오 본녀에게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하나보지?라고 웃자 보화가 더 이상 큰 신통은 부리시지 못 할테니까요 라고 대꾸
충모가 무슨 소리... 라고 하다가 놀라서 앞다리를 보니 어느새 작은 못 하나가 박혀있음
보화가 기이하게 웃음짓자 노란 빛이 넘쳐나며 법칙의 힘이 충모를 뒤덮기 시작함
충모가 경악해서 3번째 현천지보를 가지고 있었다니! 본좌와 손을 겨룰 때 뭔가 불편하더라니 몰래 꽂았구나! 라고 격분함
보화는 세 번째 현천지보라.. 하지만 틀리셨습니다 라고 하며 못을 발동함
고마워 짜파고성님 - dc App
짜파고형 좀만 더 올려줘 ㅠㅠ
보화 너무 섹쿠스하다
보화 누나 걸크러쉬 섯다
파 수사 아리가또...
보화 존나 센거 같은데 원살이랑 육극이 어떻게 담근거냐
친하다고 생각 했는데 칼 맞은거지 지들이 시조 되려고ㅋㅋ
선추천 후정독 들어갑니다 성님.
주제넘게 한말씀 올리자면, 메모장에 쓰고 복붙하시면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사료되옵니다.
한글만 쓰다가 킹모장님을 잊었다니 한 수 배워갑니다
한컴에서 작성해서 메모장에 붙여 넣어 그리고 다시 메모장에서 복사 해서 게시판에 붙여 넣기 하면 되
굿굿
여태 이거 기다리고있었음 선추천 선리플 후감상
ㅊㅊ
보화누나 ㅗㅜㅑ
ㄹㅇ 꿀잼이네. 파수사님 만세!
파 따거 아리가또!!! - dc App
파 사형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메모장이든 워드에 저장하면서 쓰고난 다음 복붙하시는게 편함. 나도 당해봄. ㅠ - dc App
보화누나랑 결혼해!
보화가 진여주 같다. 선계편에도 나와라
헐.. 파파고성님 절단마공 ㅠㅠ
파파고성님!!!!
젠장 믿고있었다고!!
보화랑 한립이 팀 먹으니까 장난 아니네 ㅋㅋ
짜파형 4부는 언제쯤 나오나요
젠장 믿고있었다고 ㅜ.ㅜ
파파고 수사 정말 고맙읍니다 ㅠ_ㅠ 정말 고맙읍니다.
이젠 파파고 성님이라 불러도 되겠습니다요
그래서 끝나고 보화랑 빠구리 뜨나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다고 밖에 말 못하겠다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