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익이는 빙봉을 데리고 다니면서 만황세계에서 혈식(원영뿐만 아니라 육체도 다 섭취하는 것)을 하는 중
빙봉은 한립이 열심히 키워서 영성도 생기고 니가 큰건데 왜 죽이려고 하냐 물으니 예전에 주종의식으로 심어놓은 표식 때문에 약점 생기는게 싫어서 그러는 것
한립이 대승기 찍은 소식을 듣고 힘을 더 쌓는 중
빙봉은 나로 협박할거면 빨리 죽이라고 하는데 왜 죽이겠냐며 너는 나에게 하늘이 내린 반려라고 꼬시고 있음
한편 한립은 백과아로 호음한백산 찾아낼 준비를 하며 인계에 분신을 보내서 북극원산도 가져올 생각 중
마계에서 가져온 보물 중 호리병 모양의 보물을 연화해서 열어보니 누런 모래가 나오는데 한 알 한 알이 한립이 들기 힘들 정도로 무거운 신비한 물건
그리고 수박만한 검은 곤충 알을 꺼내는데 이게 깨지며 보라색 꼬마가 튀어나오는데 눈코입이 황금빛에 흐릿하게 가려진 신비한 모습
한립이 서금충왕! 하고 감탄하는데 나오자마자 한립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한립 목이 서늘해져서 피했는데 이미 목에 상처가 생겨 피가 흐름
한따거가 정혈을 뽑아 통제하려고 보내는데 서금충왕도 미간에서 부적문을 꺼내 대항하지만 결국 당해서 고통에 데굴데굴 구름
그 와중에도 금빛 검을 불러내 한따거 공격도 하는데 결국 기절함
한따거는 추가적으로 더 금제를 걸고 만족
바다 위를 검은 거대 배가 지나가는데 그 여파로 바다 아래 합체기 요수 화석노조가 제련하던 단약이 망함
요수가 빡돌아서 죽여버리겠다고 튀어나가자 배에서 아이구 제가 화석노조를 방해했나봐요 죽을 죄를 지었어요 ㅠㅠ하자 화석노조가 오해라고 제가 사람을 잘못 봤다고 죄송하다며 다시 들어가려 함
은월이 배에서 웃으며 나와 마침 잘 됐다고 땅뱀을 찾는데 도와줘야겠다고 하며 부려먹음
그 다음 화석노조에게 처음에는 빡쳐서 나오더니 왤케 착해짐? 하고 살살 웃으니 뒤에 서있는 한따거를 슬쩍 바라보며 자기위안으로 화내러 나온거라고 님들한테 화낸거 아니라고 변명
자기위안이요? 저 혼자인줄 알고 나오신 것 아닙니까? 하고 은월이 계속 긁어대고 한따거는 어떤 제단을 찾는데 안 도와주면 ‘벌’을 내리겠다고 협박하자 화석노조 울상으로 동의
얼마 후 화석노조를 뒤에 달고 날아다니는 한립과 은월
드디어 찾던 장소를 발견하고 화석노조에게 가도 좋자고 하자 바로 빤쓰런
그 제단이 바로 보화가 알려준 소령천으로 향하는 포탈
은월은 남궁완을 데리고 오자며 질투는 없고 순수하게 기뻐하는 중
제단을 발동해 주과아로 소령천 입구를 찾는데 풍원대륙(인요족 있는 곳)에는 없고 다른 대륙에 있다고 나옴
보화의 방법이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 만족하고 이제 거래하러 영족에 감
한따거는 백만년의 수명도 그렇고 여러 근거로 영왕이 혹시 선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닌가 의심 중
성도에 돌아온 한립은 완전히 회복한 막간리와 주과아, 화석노조(은월을 통해 데려오니 엄청 기뻐함)를 데리고 떠나는데 화석노조는 한립이 조언도 해주고 해서 합체 중기로 진입해 반 제자급으로 한립을 대하고 있음
영족 요새에 도착하는데, 정식으로 들어가기엔 복잡해서 몰래 숨어가려고 묵령성주(검은 배)를 돌리는데 이미 감지한 영족들이 움직이는데다 수수께끼의 검은 물 위에서 묵령성주가 제대로 힘을 못 쓰고 있는 중 현비수라는 두꺼비들도 습격함
죄다 해치우고 한립이 마정괴뢰(마계에서 가져온 꼭두각시)를 꺼내 기령족으로 변신시키고 잠입 시작
영족들도 다 속여넘기고 영산에 도착하는데 한립의 극산에도 뒤지지 않는 신비로운 산임
막간리와 한립이 힘을 합쳐 들어가면 된다고 막간리는 투명한 액체로 변해 땅에 녹아들고 한립은 태일화청부로 허무지체로 변해 들어감
영산을 관리하는 성령인 합체 중기와 합체 후기 영족이 눈치채고 누가 숨어들어오느냐! 하고 공격함
막간리가 간단히 막고 처리하려는데 영족들이 괴상한 광석 칼날로 베며 막간리의 움직임을 묶어 위험에 처하자 한립이 불가사의한 속도로 이동해 막아내줌
그리고 막간리와 한립이 신통 좀 부리자 바로 꼬리내리고 대승기 선배님들을 몰라뵀습니다! 하고 인사
막간리는 코웃음치며 영왕이 대승기 상대하라고 내린 보물이라고, 아니면 내가 당했을 리 없다고 하는데 대승기 선배님들 환영하려고 6명의 합체기 영족이 더 내려옴
먼저 있던 영족 2명이 눈치빠르게 대승기 선배님들께 무례를 저질러서 사죄하고 있다고 하자 막간리는 얘들 더 혼내줄 명분이 없어져 뾰루퉁
영족들은 혈연과 흑린이라는 대승 수사들이 이미 영왕을 만나러 와 있다고 하며 두 분은 왜...? 라고 하자 한립이 우리도 영왕을 보러 왔다고 하자 영족들 당황
영왕이 초대한 것은 혈연과 흑린이고 두 수사분들은 초대받지 않으셨으니 어렵겠다고 말하자 막간리가 대승기 힘으로 누르며 걔들만 되고 우린 안 되냐? 인요족 차별함? 혼나볼래? 하고 협박
좋은 핑계로 자기 공격했던 영족들 혼내려는데 성산 위에서 영왕이 막간리의 힘을 막아내며 두 분이 오셨는데 어찌 환영하지 않을 수 있겠냐며 어서 들어오라고 함
막간리가 아쉬운 표정으로 영왕이 직접 말하니 체면을 세워줄 수 밖에 없겠다고 한숨
한립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영족들은 야차족의 대승기를 박살낸 한립의 소식을 다 알고 있었음
안내를 받아 들어가보니 한 노인이 꽃나무 앞에 서 있는데 이게 바로 영왕
영왕은 모르는 사람들과는 거래 안 한다며 돌아가라고 하자 막간리가 석심노조가 준 옥간을 건네자 한숨을 내쉬며 거래는 해보겠지만 능력이 될지 모르겠다고 비웃자 한립이 웃으며 우리를 너무 얕잡아보는 게 아니냐 대꾸
영왕이 뭔 개소리냐 하자 한립이 화신으로 우릴 만나는 건 좀 너무하지 않음? 하고 묻고 막간리는 화신? 하고 놀라는데 다시 훑어봐도 화신인 줄 모르겠음
영왕이 잠시 놀라다가 미소를 지으며 동심화신을 눈치챈 한 수사의 신통이 대단하다며 이건 얕보는게 아니라 자기가 폐관을 해버려서 혈련과 흑린도 화신으로 만나고 있다고 설명
그러자 밖에서 혈련과 흑린이 걸어들어오며 영왕이 화신으로 우리를 만났다니 화신으로 우리를 죽일 자신이 있는 겁니까? 하고 화를 냄
영왕이 중요한 폐관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자 거래만 아니었으면 깽판쳤을 거라고 협박
한편 막간리는 흑린과 눈을 마주치자 의식비술에 눌려 땀이 삐질
한립은 멀쩡하게 노려보자 서로 놀람
영왕은 원래 거래자는 석심노조라서 그 옥간을 가져온 한따거 일행이 먼저라고 하자 혈련과 흑린은 보물창고를 다 털어왔으니 뭘 원해도 다 줄거라고 하고 막간리도 질세라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함
영왕은 삼청뇌소부가 꼭 필요한가 봅니다 하고 보물은 됐고 전설의 광음지사의 광음이 필요하다며 그걸 가져오라는데 광음지사는 시간의 법칙이 담긴 강물에서만 발견되는 진귀한 실임
다들 거래하기 싫어서 그러냐고 하는데 영왕은 최하급의 광음지사라도 좋으니 가져오라고, 아니면 시간의 법칙이 담긴 다른 실도 괜찮다고 함
한립이 생각해보니 시간의 법칙이 담긴 실을 쓰면 500년이 넘게 천겁을 미룰 수 있음
혈련은 잠시 생각해보더니 소수라계의 수라거미가 시간의 법칙이 담긴 실을 자아낼 수 있다고 하자 영왕이 바로 그거라고 함
혈련이 소수라계 입구는 옛날 옛적에 무너졌는데 농담따먹기 하자는 거냐며 화내자 영왕이 수라지심이라는 돌을 꺼내 보여줌
다들 놀라는 와중에 막간리가 귓말로 풍원대륙 남부에 소수라계 입구가 있었는데 상고 흉계라는 소문이 있으며 진귀한 재료가 많아서 영계 대족들이 막 들어가다가 결국 입구가 무너져서 다들 후회했다고 알려줌
수라지심은 소수라계의 강한 생물의 심장을 연화한 것인데 이것이 있어야 계면의 힘으로 추방당하지 않고 머물 수 있다는 것
영왕은 이 귀한 물건을 2개 가지고 있다며 혈련과 흑린은 각각 상고진령인 혈염육수거미와 흑갑천룡거미의 피를 지녔으니 감응해서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하자 둘이 놀람
사실 석심노조가 더 진하고 가까운 거미혈통을 지녀서 부탁하려 했다며 마계에서 죽은 이상 한립일행 너희에게도 부탁할 수 밖에 라고 함
막간리는 수라거미는 태생이 원영기급이고 성체는 대승기급, 뛰어난 개체는 진령급이 되는 괴물들이라고 하자 영왕이 잘 알고 있다며 광음지사를 뽑으려면 수라거미 3마리, 또는 강한 수라거미 1마리가 필요하다고 함
다들 수라거미 레이드 빡센데 수라지심으로도 10일 정도만 머물 수 있고 너무 위험하다며 이게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죽으면 어떡하냐고 불만을 토하자 영왕이 원하는 보물 3개 더 주겠다고 약속함
한편 한립은 전송진 좌표를 내가 지정하겠다고 그래야 안심이 되겠다고 속을 살살 긁으며 다들 숙소로 돌아가고 혼자 남자 영왕에게 역대 영왕들이 모두 동일인물이라는 썰이 있던데요? 하고 물음
영왕이 웃으며 백만년간 영족이 있었는데 어찌 한 사람이겠습니까 하고 넘기려 하자 한립은 하하 맞아요 진선계 사람이 아니면 어찌 백만년을 살겠습니까 하고 은근히 비꼬며 돌아감
한립이 떠나자 영왕이 미소를 지우고 오우 선계에 대해 좀 아는 놈인가? 하고 본체로 돌아가는데, 거대한 수정 빙봉이 있는데 그 안에 영왕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들어있음
화신과 본체가 연결되자 대화를 나누는데 삼청뇌소부는 영족의 뛰어난 대승기를 위해 아껴놓는 것인데 아깝다며 석심노조가 죽고 한따거와 막간리가 마계에서 살아돌아올 줄은 몰랐는데, 새로 대승기 찍은 인족놈이 아무래도 세령지와 정령련을 썼나보다고 함
그리고 본체는 진선의 영혼을 연화하느라 바쁘다고 애들이 소수라계에서 돌아오면 다시 깨우라고 전함
한편 진선계에서는 (여러가지 대단한 풍경 설명하고 떠드는데 생략) 오래 전에 떠난 사조카의 위치를 대충 찾아냈다고 하며 두 사람이 이야기중
그 자가 가져간 물건이 우리 구원관에 중요하다며 어디냐고 하자 감지해냈는데 선계가 아닌 하계에 있는데 실추된 하계 중 하나라 선계와의 연결이 끊어져 비승만 가능하고 내려가는게 어려워서 문제라고 함
그래서 정확한 좌표를 찾는 중이라며 보물을 갖고 튄 배신자를 잡기 위해 누굴 보낼거냐 하는데 마량이라는 놈이 잘 돌아다니니까 보내자고 함
문제는 마량은 성격도 더럽고 잔인한데, 하계에서 수억을 바쳐 보물을 제련하기도 했던 놈임
이렇게 마량이 하계로 내려가게 됨
이제 4명이 소수라계로 들어가는데 수라지심의 힘이 다하기 전에 돌아오지 않으면 영원히 못 돌아온다고 당부
막간리에게 거미류를 탐지하는 반사번이라는 보물이 있어서 이걸로 탐지함
1일차에는 양쪽 팀 모두 수라거미는 못 찾고 다른 귀한 생물들 족쳐서 가죽같은 것을 챙김
3일차에 드디어 한립이 수라거미의 흔적을 발견
동물들이 죄다 늙어서 자연사한 듯이 말라죽어있어서 한립이 슬쩍 손가락만 대보니 수정실이 튀어나와 한립의 팔을 노화시켜버리고 수정실을 강제로 빼내자 다시 돌아옴
주변 호수에 인어들이 살고 있는데 한립과 막간리가 깽판치자 우두머리로 보이는 여인이 나오는데 얘가 수정실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수라거미와 연관이 있다고 직감
불리해지자 여인은 빤쓰런하고 한립과 막간리는 수라거미는 성체가 되어야 화형을 하는 것과 인어가 상고시대에 사라진 종족인 것을 알고 신기하게 여김
서금충왕을 남겨 인어를 감시시키고 한립이 몰래 여인에게 남긴 표식으로 추적 개시
여인이 도착한 곳은 대승기급 성체 수라거미가 있어 더 들어가면 걸릴 판이라 한립이 태일화청부로 몰래 들어감
수라거미가 특이하게 다른 생물들을 지배하고 백련 금제로 대승기급의 의식조차 못 뚫어보게 막아놓았음
금제에 누가 의식으로 훑었음을 감지한 수라거미 허상이 나와서 후배가 왔느냐 와서 이야기하죠 하는데 조용하자 은신술에 자신이 있어서 나와 싸우기로 했나본데 어디 해보자고 하며 돌아감
한립이 웃으며 대승기 4명급 의식으로 백련 금제를 부숴버리고 수라거미를 불러내어 의식으로 누르는데 다른 남자 수사도 걸려서 남자 수사를 의식의 검으로 베어 중상을 입힘
의식에 아주 강한 놈이 걸려서 한립이 물러나고 수라거미는 모처로 돌아와서 어떤 머저리가 몸에 표식을 남긴 채로 돌아왔냐고 해서 인어 여인이 혼남
여인의 종족으로 혈식을 해버리기 전에 뭔 일 있었는지 자세히 불라고 해서 듣고 거미줄을 노리고 왔음을 깨달음
인어족은 수라거미가 열심히 재건시킨 종족인데 한따거 공격으로 수가 줄었음에 분노해서 추적자들을 보냄
막간리는 발려서 쫓기다가 한립을 감지하고 뒤돌아서 한 대 먹이려다 모가지 날라갈 뻔 한걸 한립이 구해줌
막간리가 수라거미는 찾았냐고 하자 한립이 찾았지만 진령이 될랑말랑하는 존재가 하나에 수라거미 성체가 3명이라 4명의 수사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힘들다고 설명해줘서 결국 혈련과 흑린까지 4명의 수사가 모임
한립이 성체 3명을 유인하고 수정핵은 잡은 놈이 가지기로 약속
수라거미 분신들을 다 죽이고 소굴에 도착하니 성체가 3명이 아닌 4명이 나와 당황
각자 활약하며 성체를 상대하는 사이 한립은 혁 노인이라는 놈과 전투 시작
천란성수 닮은 새가 나오자 서령천화로 대응하며 청죽봉운검을 꺼냄
결국 한립이 금신법상을 불러내 동선금광의 회오리를 보내자 노인이 상대가 진정한 신통을 발휘하는데 비령족의 오색공작족이었던 것
한립이 웃으며 자신도 오새공작으로 변신하자 서로 오색신광으로 겨루는데 한립이 밀리자 혁 녹인이 빵끗
그런데 갑자기 금색 털이 자라난 손이 튀어나와 오색신광을 부숴버리자 산악거인! 이게 네 진짜 혈통이었나! 하고 놀라고 한립은 진짜 신통을 보여주겠다고 함
오색공작이 반인반조의 괴물로 변신하자 한립은 두 봉우리를 꺼내서 던짐
대승기조차 막기 힘든 일격인데 태연하게 두 장검이 튀어나와 막자 딱 막혀버림
한립이 놀라고 있는데 갑자기 극산들이 되돌아서 미친 듯이 빠르게 날아오고 연결도 끊긴 듯함
할 수 없이 맨손으로 막아내느라 튕겨나간 후 간신히 극산을 회수하는데, 시간의 신통으로 극산을 되돌려보냈음을 깨달음
한립이 웃으며 시간신통을 얼마 전에도 보았는데 수라거미들에게 많이 배우셨나봅니다? 하며 열반성체를 발동해 삼두육비로 변해 주먹을 엄청 날림
시간 신통으로도 다 못 막아서 오색신광이 맞아 깨지려 하자 정혈도 뱉지어 막아내지만 한립이 먹빛 장검을 꺼내 휘두르자 법칙의 파동이 일며 죄다 베어버리고 2번째 휘두름에 혁 노인은 하반신이 날아가 반토막
혁 노인이 현천지보! 말도 안 돼! 하는데 한립이 아낌없이 3격을 날려 죽이려는데 혁 노인의 구원요청을 받은 수라거미 우두머리가 5개의 수정검을 불러내 막아내주고 한립은 현천참령검과 열반성체의 힘이 다해 변신이 풀림
소굴에서 결국 수라거미 소녀가 나와 우리 무슨 원한 졌냐고 말로 풀어보자고 하는데 수정핵이 필요하다고 하자 한숨을 내쉬고 말로는 못 풀겠네... 내가 손속이 잔인하다 원망치 말라며 공격 시작
한립이 변신한 거원이 청죽봉운검으로 공격하자 소녀가 그걸 삼키고 오염시키려 함
금뢰죽을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다면서 웃는데 한립이 혁 노인도 숨어있지 말고 나오시죠! 하고 청죽봉운검과 3개의 극산을 날리자 비술로 몸을 회복한 혁 노인이 호혈술로 힘을 증폭해 전투 시작
문제는 한립의 육체가 백맥련보결까지 대성하면서 괴물같이 강해서 두 사람의 예상보다 강력했다는 것
두 사람이 한립을 못 당해내자 3명의 다른 수사들도 각자 도와주려고 오기 시작함
그 와중에 혁 노인은 육체를 잃고 원영만 빤쓰런하다 벽사신뢰에 갇혀 곤경에 빠지자 도와달라 함
수라거미소녀가 알겠다고 하다가 갑자기 원영을 잡아서 화혼대법을 펼쳐버림
원영이 귀신에 삼켜지고 귀신이 날뛰자 수라거미 어미는 소녀에게 이래서야 외부인들을 설득시킬 수 있겠느냐고 걱정스레 말함
소녀가 자신만 믿으라며 한립과 혈련 흑린의 앞에 나서 시간과 공간의 법칙을 모두 사용하는 최상급 법칙을 사용할 수 있으니 너희는 죽은 목숨이라고 해서 시간의 법칙만 쓰는 줄 알았던 세 수사 깜짝 놀람
그렇지만 너희는 우리 동족들을 제압해 놓았으니 이제 우리 거래하자며 수정핵 8개 줄테니 대신 우리 일을 도와달라 함
엄청 추운 곳에 있는 보물을 가져와달라고 하자 한립이 12개 주면 해준다고 해서 거래 성립
막간리가 돌아와서 왜 안싸우고 있냐고 4마리 수라거미 성체는 가둬놨다고 하자 거래했다는 것을 알려줌
선불로 6개를 받고 가보니 바다가 얼어붙어있는데 그 아래에 보물이 있다는 것
내려갈수록 더 추워진다며 다함께 힘을 합쳐야 버틸 정도라고 해서 다함께 들어감
수라거미 어미까지 동원되었는데도 힘든 와중에 보물에 겨우 도착했는데, 공간신통을 가르쳐주는 엄청난 보물
한립이야 천붕으로 공간신통을 부리지만 혈련은 욕심이 나 힐끗 수라거미 어미를 보는데 되돌아보는 어미의 눈길이 사나워서 움찔
결국 보물을 얻어서 만족한 수라거미 어미가 6개의 잔금을 지불하고 서로 물건도 거래하고 다른 희귀한 생물의 위치도 알려줌
거래가 끝나고 4명의 수사가 흩어져서 돌아다니기로 하자 한립은 얼어붙은 호수에 돌아가서 서령천화로 얼음을 녹이고 나오는 한염을 흡수시킴
그런데 서령천화가 호수에서 나올 때 웬 돌멩이를 가지고 오는데 알고보니 아까 수라거미 어미가 가져간 공간보물이 더 있었던 것임
조금더 작긴 하지만 만족하며 챙기는데, 수라거미들은 몰래 감시를 붙여뒀다고 웃고 있음
용암 속에서 여러 괴물들이 토막나 죽어있는데 한립이 금동아! 하고 부르자 금색 아이가 튀어나와 수라거미놈들이 감시를 붙여놔서 다 죽였다고 히죽대고 한립의 소매로 돌아감
금동이가 감시하던 인어족에게 한립이 다가가 너희 수장과 만나고 싶다고 해서 면담함
수장이 말하길 우리 종족은 공간 신통이 있어 노림받다가 수라거미들에게 지배당하며 신물을 다 잃어버렸다고 하자 한립이 이거냐고 아까 얻은 보물을 꺼내보임
수장이 이건 진정한 동천보물이라며 공간을 열어 물건을 넣을 수 있다고 이걸 연화하게 해줄테니 우리 종족을 거두어달라고 부탁함
한립이 그건 어렵다고 하자 동천보물을 제련해내면 거기에 우리를 담아갈 수 있다고 하자 드디어 수락
한편 혈천대륙 지하의 한 상고법진에서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 하계는 영기가 참 희박하다며 툴툴대더니 배신자는 나중에 찾고 일단 학살해서 피를 좀 모아야겠다고 말하고 웃으며 핏덩이로 화해 날아감
한립은 수장이 정혈로 정화한 보물을 받아 제련을 시작
제련을 마친 한립이 나와 계면의 배척을 받기 시작했으니 서두르자고 하며 피의 약속으로 인어족을 거두기로 하고 보물에 넣음
얼마 후 영계로 돌아온 한립과 막간리는 영왕을 만나러 감
각자 삼청뇌소부를 받는데 한립이 시간 보물이 더 있으면 교환 되냐고 묻고 5개의 수정검을 꺼내는데, 한립의 공격을 받아낼 때 수라거미 어미가 보낸 검들임
1개는 공격에 깨지고 4개는 통제불능으로 떨어진 것을 한립이 몰래 챙긴 것
이렇게 삼청뇌소부를 교환한 한립은 혁 노인이 사용하던 등불을 꺼내 살펴보고 분혼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라 빵끗
제2원영을 키우는 데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이번에 얻은 현무진혈을 삼켜 연화 시작
연화를 끝내고 거대 거북으로 변신하는데 방어력이 최강임
동천공간을 열어 들어가보니 인어족이 자리잡고 집도 짓고 있어서 약초밭을 키우도록 시키고 한 명을 제자로 받고 인어족이 바친 공간보물을 챙김
막간리와 한립이 서둘러 돌아가는 도중 오소노조의 천겁이 앞당겨졌다는 소식이 들려옴
도착해보니 은월이 급히 오소노조가 천겁을 치루는 곳으로 데려가는데 갑자기 은월이 울컥 눈물을 흘림
은월이 토해낸 옥패를 보니 순식간에 삭아버리고 먼지로 화해버리는데, 오소노조의 본명패임
비통한 마음으로 가보니 부서진 보물 두 개와 요핵만 남아있어서 은월이 챙김
은월은 잠시 혼자있고 싶다며 폐관
한립은 새로 동부를 차리고 해대소가 은월 선자는 괜찮으시냐고 묻자 그럴 거라고 곧 나올거라 대답하자 은월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옴
한립이 은월랑족에서 찾던데 안 돌아가냐 하자 자신은 대승을 찍고 싶지 요왕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안 그러면 한립의 경지가 너무 멀어질 것이라고 함
한립은 그러면 돌아갈 필요 없다고 하며 은월이 익힌 망정결을 되돌리는 법은 없지만 다른 몸에 옮겨버릴 수는 있다고 알려줌
특별한 분신이 필요하다며 꺼내는 것이 한립의 영체
은월이 놀라자 이건 곡아가 조종하던 영체인데 일반 화신과 달리 영성이 없는 빈껍데기여서 괜찮다고 하자 영체가 피부만 녹색이고 은월과 똑같이 변신함
이 영체는 합체 후기에 막혀서 대승기는 찍지 못하던 몸이라 마계에서 얻은 영초진령의 뼈로 대승기 넘기려고 했는데 그것도 실패해서 그냥 은월이 회복에 쓰기로 함
화석노조와 주과아를 데리고 3년간 준비하며 남궁완을 만날 준비중
3년 후 한립이 새로 지내기로 한 섬 원합도에서 제자들이 일제히 종을 울리며 한립의 출관을 축하함
대부분이 해대소 등이 돌아다니며 모은 제자들인데, 한립은 10년마다 제자를 더 모을 생각
한립은 이렇게 자신의 대종파를 세우고 궁전을 청원궁이라 이름붙임
은월은 10년간 더 망정결 후유증 제거하느라 안 데려가기로 하고 화석노조와 주과아만 데리고 묵령성주를 타고 날아감
한편 황원자라는 놈이 돌아다니며 청원자의 위치를 찾고 있음
청원자를 죽여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가슴에 대나무가 달려있는 모습
묵령성주에는 화석노조와 주과아 그리고 혈백선자도 있음
이들은 한립이 아는 사람이 있다는 비령족에 들러 전송진을 빌려 써 혈천대륙으로 갈 생각임
비령족 영토에서 구두괴조(현천참령검 뺏으러 혈제 치루던 합체기들이 싸웠던 놈의 종족)가 나타나 마계에서 충모를 해치운 명성을 들었다고 들렀다 가라고 해서 들어가서 장신족의 원비수사도 만남
구두괴조 월륭이 동부로 초대해 자동수복하는 엄청난 보물재료인 극원정 3개를 선물하며 대천겁을 막을 보물을 만드려는데 2가지 속성의 재료 제련을 도와달라며 충모를 죽인 한립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하자 한립이 갈 길이 급한데 나머지 2개 속성의 극원정도 주면 해보겠다고 해서 받아냄
그리고 혹시 오광족 대승기 중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냐고 혁 노인의 모습을 설명하니 대승기 찍자마자 비령족에서 빤쓰런한 사람인데 살아있다니 다행이라며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하자 한립 땀이 삐질하며 혁 노인의 최후는 비밀로 남겨둠
월륭의 시녀가 천붕족 금열 장로가 찾아왔다고 하자 귀한 손님이 있는데 그딴놈 알바냐고 쫓아내라고 화내는데 한립이 아는 사람이라 하자 그럼 어서 들여보내야지! 하고 명령
금열이 공손히 고개숙이며 월륭 노조를 뵙습니다! 하며 고개를 들지 못하고 옆에 있는 사람도 월륭과 대등하게 교류하는 대단한 대승인가보다 하고 생각함
한립의 수행이 예전과 천양지차라서 못 알아보는 것
월륭이 고개를 들라며 천붕족은 100년에 한 번 나를 만날 수 있는데 무슨 일이냐고 하자 적융족이 쳐들어와서... 하는데 월륭이 어휴 한숨을 내쉬며 또 적융족이랑 너희냐고 1년전에는 너네가 쳐들어가지 않았냐고 하자 금열이 변명하려는데 가로막고 난 지금 천겁 막을 준비로 바쁘니까 꺼지라고 함
금열이 계속해서 적융족 좀 막아달라 간청하자 월륭이 얼굴을 굳히며 지금 내 판단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하는거냐? 하니 금열이 쭈글탱해서 죄송하다고 빌음
이에 한립이 하하 웃으며 금열은 나랑 안면이 있으니 좀 봐달라고 하며 월륭의 기운을 막아주자 월륭이 오 한형의 부탁이라면 뭐 하고 봐줌
금열이 고개를 들어 놀라서 너... 너는! 하고 놀라자 월륭이 개빡쳐서 무례하게 너가 뭐냐며 이분은 인족의 한 수사로 너희 선조보다도 높은 수행을 지니신 분이라고 화냄
금열이 급하게 한 수사님 하며 절하는데, 금열의 머릿속의 한립은 임시성자로 지내다가 합체기로 돌아와서 다시 수백년만에 월륭과 대등하게 교류하는 수준의 괴물이 되어있음
월륭이 중재해주겠다고 내려가있으라고 명령하자 물러나는 금열
한립이 귓말로 이번에 도와주는 건 은혜 갚을 필요 없다고 해주고 뇌전전송술로 금열을 천붕족에 보내줌
한립의 신통에 더욱 만족하는 월륭
한립은 월륭을 도와 보물 제련을 도와줌
금동이 때문에 마지막으로 썼습니다
금동이 만세~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아~~~ 좀만더 부탁드립니다. 힘드신건 알겠지만 님 이 혹시라도 올렸나 수시로 들어옵니다.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파수사 정말 고맙소이다 먼저 등선하시오 본수사는 일만년 후에 등선하리다
개꿀잼 ㄹㅇ
감사합니다, 대형
파따거 고맙소. 이 은혜는 잊지 않겠소.
파수사 비승준비가 되었나 보구려
아아...ㅠㅠ 감사합니다
쟨 아직도 합체기냐ㅋㅋ - dc App
고맙습니다
월륭 개웃기네 ㅋㅋㅋㅋ - dc App
당케 아리가도 쉐쉐 땡스 감사합니다.
파수사 이왕하시는 김에 영계완결까지 안되겠습니까? - dc App
와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파파고 수사 고마워요!
금열 입장에서 토나올듯 몇만년 수련해서 저 경지인데 화신기놈이 천년도 안되서 대승기 수행이니... 자괴감 맥스
파 수사, 아직은 안되오. 선계로 비승하기 전에 좀 더 가르침을 주시구려
갓갓
다음편도 해주세요 ㅠㅠ
ㄱㅅㄱㅅ
파파고성님 이왕 이렇게된김에 1부 끝까지 갑시다 ㅠㅠ
대형ㅜㅜㅜ
하 제ㅏㄹ 완결 햐주새여 ㅠㅠ
파따거 고마워요~ ^^/
따꺼님 캄사합니댜
여기에 스포하는 애들 왜이리 글을 잘쓰냐. 요약한건데 진짜 재밌네
정말 잘 읽었습니다
너무했다 혈금시련때 한립 화신초기였고 금열은 이미 합체후기였는데 이런거보면 너무 언밸런스하긴해 그만큼 장천병이 사기인거긴하지만..
너무 너무 너무 좋아.
삼청뇌소부가 뭐하는 물건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