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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병으로 미래는 못가는가보네?

아무튼..


한립의 경지가 대라로 낮아지고 병령에게 감사를 표하자 병령은 아무런 대답이 없음

장천병이 갑자기 흔들리면서 빛이 나더니 펑 하는 굉음과 함께 장천병이 터지면서 먹빛 덩어리가 서서히 퍼져나감

그 먹빛 덩어리가 뭉쳐서 푸른 머리의 미목이 수려한 동자가 됨

드디어 이 빌어먹을 병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며 하하 하고 웃음.

한립은 마치 예상했다는 듯 축하하자 오히려 병령이 우찌 알고 있었냐는 둥 의아해함.

이후 대충 한립의 심령감응이 지극히 영민해서 교류하면서 대충 알아봤다고 하니 병령은 연신술의 신통함에 감탄하고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나와 같이 신선계 밖 여행을 하지 않을래 하고 권함

신선계 밖이라고 하니 유명계나 회계말하는거냐고 묻자 병령은 한립의 안계가 아직 부족하다며 혼돈의 공간은 끝이 없고 얼마나 많은 신선계가 탄생했는지 알수 없다며 이 세상의 끝을 탐구하지 않겠냐고 꼬심.

그러자 한립은 방금 큰 재난을 겪어 정말 지쳤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따라가지 못하겠다고 사양하자 병령은 약간 실망한 말투로 알겠다고 함

그나저나 우리가 지금 이 시공간 통로에 있는데 장천병도 이제 없고 어떻게 돌아가야 하냐고 한립이 물으니 자기가 돌려보내주는 것은 아직 문제 없다고 말하면서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자 (이부분 파파고 번역이 이상한데 대충 마음 한편에 유감스러운 일을 담아두고 있지 않냐는 식으로 말함)

그러자 한립이 원요의 아름다운 모습을 떠올리고 나서 한번 더 도와달라 하자 병령은 인류의 감정은 기묘하다며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장천병의 마지막 한 가닥 법력을 쥐어주고는 그 과거 시간으로 가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함.

근데 과거에 오래 머물게 할 수는 없다고 서둘러서 처리하라고 당부함(아마도 시간제한 끝나면 미래도 과거도 아닌 원래 시간으로 알아서 돌아가는 듯?)

그리고 병령은 은혜는 이미 다 갚았으니 작별하자며 한립에게 손을 흔들고 멀리 날아감. 한립도 손을 흔들어 작별하려고 하는데 병령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려서 민망하게 손을 내리고 코끝을 긁적임

장천병의 마지막 법력이 형상한 투명한 병으로 원하는 시간대로 왔는데 아차 약간 문제가 있어 영계가 아님.

병령의 조율이 이제 더이상 없기에 생긴건데 아무튼 근처에 사는 이민족 하나 잡아다가 추혼술을 해보니 영계가 그리 멀지 않아 다행이라며 사라지면서 오늘자 끝


파파고로 끼워맞춘거라 틀린게 있을 수도 있으니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