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기다무로만 보다가 제갈사가 꿈인거 알려주는 뽕맛 때문에 10화 결제해서 봤거든?

그리고 학신도 네이버 시리즈에서 기다무 행사해서 계정 여러개 돌려가면서 최신화 따라가는 중인데.

전검은 떡밥이 풀릴수록 개꿀잼인데 학신은 떡밥이 풀릴수록 '어어 그래? ㅎㅎ 어어 참 대다나네.' 이 정도 밖에 없는듯.

전검은 백웅이 좆같다고 욕해도 어떻게든 인간 찬가적인 간지나는 주제로 나아가는 구조일수밖에 없고

학사신공은 주인공이 시원스러워도 구조 자체가 결국은 주인공 한립이 킹왕짱 센 옛 지배자가 되어가는 과정임.

물론 너네가 전검 좆같다고, 수번이 게으르다고 욕하는 마음 존나게 이해된다.
건물 쌓으려고 늘려처먹는 짓을 한두번 해야지.

근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최근 학사신공 보면 주인공이 강해지는 이유는 ''내가 좆되기 싫어서'' 이거고.(저 한 마디를 대도니 뭐니로 존나게 꾸며 놓은게 학사신공)
빡웅새끼가 강해지려는 이유는 ''인류구원'' 이잖음.

그래서인지 난 후반부로 갈수록 전검하고 학신을 보면 전검이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됨.


애초에 원조 짱깨들 마인드는 이해가 안 되더라.
요새 무갤은 학사신공식 짱깨 인성에 지배돼서 ''신선이 사실은 이기적이고 나쁜 새끼들이다''이러는 거 보고 있자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