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작가가 정말 천재가 아니고
그저 글쓰기 재능이 뛰어난 인간인 이상
글을 쓰다보면 개연성 이상한 부분이 나오고
허점이 나오는게 당연한데 어중간한 소설들은 그 허점을 이상하게 포장해서 아닌척하는게
좀 별로거든
그런데 데릴사위는 그냥 부족한 개연성은 대놓고 말도안되는 수단으로 덮어버림 ㅋ
당연히 세세한 개연성 따위 따질 단계는 애초에 벗어난지 오래이고..
그저 맘편하게 주인공이 어떻게든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보게되지만
근데 또 항상 상황이 주인공이나 주인공 주변인물들 개털되는 극한 위기상황까지 몰아쳐버림
그러니 주인공이 뭔가 하겠지라는 당연한 생각이들어도
좀 쫄림 ㅋ
소설자체가 이런 구도 반복이라 지겹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만한 사이다 하나는 있어서
정크푸드 먹듯이 맛나게 먹게됨
작가 필력이나 문학 수준보면 작정하고 쓰면 어지간한 소설 뺨치게 쓸거같은데
딱 이소설 특징스럽게 걍 시원하게 갈기듯 쓰는거 보면 딱 내취향이더라
ㅇㅈ 차라리 개연성 좆까하고 면피깔고 가는게낫지 도군이나 패왕의별 이딴거같이 어줍잖게 개연성 있는척하면 어처구니가 업즤
작가보면 배운티 많이 나던데 일부러 웹소설 수준에 맞게 시원시원하게 나가는거 같음
대릴사위가 가장 원초적인 방법으로 천재 재현함. 그냥 상대방 수를 다 예측하고 상대방이 어떤 변수를 만들어도 이미 다 예측한 상태임ㅋㅋ 이게 현실에서는 엄청난 천재지만 쓰기는 완전 편함. 상대방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모략 만들고 주인공은 그냥 그걸 예측해서 대응 했다만 서술하면 되니ㅋㅋ
쌉 인정 솔까 진행 빠르고 전개 시원하면 어느정도는 용납하는게 국룰인데 시발 말도안되게 억지로 개연성 갖다붙이느라 개줫 산으로 가는소설 존나많음. 결국 개연성도 쌉개판 억지설명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