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밸런스 존나 올려놓고 조정에 절대고수가 몇 없는 경우 <<< ㄹㅇ 이해안됨
요즘 양산형 한무들 어디서 본건 있어서 화경쯤이면 일검으로 산과 바다를 가른다,지형이 변한다 이렇게 묘사하는데
설정 까보면 10대고수,5대고수는 죄다 무림에 있고 조정은 좆밥임.
권력을 쥐려면 당연히 힘이 필요한데 고수들은 죄다 무림소속이고 조정은 좆밥이면 구조적으로 나라가 굴러갈수가 없음 이건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임
개연성은 밥말아먹고 그저 "무림과 조정은 불가침의 관계다" 이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김용세계관이나 사최데처럼 세계관 최강자들도 군대에는 처발리도록 파워밸런스를 낮추던가
시강처럼 조정에 고수들 대다수가 존재하던가 해야함...작가가 뇌 비우고 밸런스 맞추는걸로 유명한 시강도 주나라에는 진무경 최소 3명이었음
또 이런 세계관에선 절대고수는 사실상 핵무기급 전력이라 문파의 존망이 걸린 순간이 아니면 출수를 자제하는게 일반적임
학신만 봐도 마도종문 vs 월국 대전때 원영기 수사들은 출수하지 않는게 불문율이라는 대사가 있음. 현대지구에서 몇몇 무기들은 협약으로 규제하는것처럼..
근데 양산형 한무에서는 이런 자각도 없는지 고수들이 전장에서 깽판을 치고 다님.
상대측 고수가 빡돌아서 아군 좆밥들한테 출수하면 잘해봐야 양패구상하는건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방금 네이버에서 쿠키뿌리길래 눈에 보이는데로 읽어보다가 바로 피폭당해서 끄고 잡소리 지껄여봄
설명만 들어도 어질어질하네
무갤 보는 작가새끼들 있으면 이 글 3번 정독하길 바람
인물들이 어떻게 행동할까를 고민하고 설정을 짜야 본문처럼 작품에 개연성과 입체감이 생기는데 설정부터 짜놓고 인물들을 설정에 맞춰버리면 작품이 불쏘시개가 되는 것임
관무불가침이란게 강호세력과 관의 힘의 구도가 서로 한쪽을 압도할 수 없는 현실에서의 불가피한 타협이란걸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많더라. 현실에서 그랬단 말이지. 서로 어느 한쪽의 완전제압이 불가피하니 서로 사생결단내는건 피할 수밖에. 그게 어째 가능하냐고? 우리 나라 생각하면 당연 불가능하지. 중국은 땅은 너무 넓은데 적은 인구(옛날엔 지금에 비해 대단히 작았다)가 흩뿌려져 살아가니 관이 제대로 치안을 유지 못해서 그꼴이었다고. 그런데 이걸 모르는 무식한 애들이 무협을 쓰니까 관무불가침이 무슨 PC게임에 있는 절대적인 규칙인걸로 생각을 하더라고.
인구가 적어서가 아니라 인구가 많아서 문제죠. 땅이 넓고 인구가 적으면 치안 문제랄 게 애초에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사람 볼 일 자체가 적고, 어지간한 문제는 그냥 욕 한번 해 주고 다른 데로 떠 버리면 되니까.
옛날 중국무협이 이런 묘사가 좋았음 존나 쎈 고수는 웬만해서 출수하지 못하는거
막줄이 핵심이네
모험심이 출중한듯 난 카카오페이지 1등하는 한꿔 무협도 심사숙고해서 골라보다 금방 던지고 중국장르만 읽는데 ㄷㄷ
이런걸 따질 가치도 없지않나 틀에박힌 세계관과 지능 떨어지는 인물관계 그냥 일자진행식 주인공이나 약간 좀 나아가면 몇몇 주연 위주의 한치앞만 보이는 세계관으로 흔히 말하는 자극적인 전개 및 사이다 원툴만 노리는 패턴인데 글에 언급한 작품들처럼 다양한 인물들의 정치력이 도사리는듯한 치열한 세계관과 비교할수 있을리가
학신에서 원영기 수사 출격 안하는건 솔까 한립이 대회전에서 뭐 할게 없기 때문이 더 클거라봄
나는 그거 작가편의적인 설정이라고 느꼈지 세력간의 파워밸런스때문이라곤 못느꼈었음. 한립이 해당 등급의 초기일때 전투력은 해당등급 후기정도로 나오는데 이럴경우 원영기가 등장해버리면 작가가 설정할 수 있는 적의 전투력 폭이랑 전장의 파워밸런스가 안맞아서 그런식으로 의도적인 리미트를 걸었다고 봄.
초반에 황풍곡인가 거기있을때 한립이 좆밥이라 그런거지. 그래서 오히려 원영기부터는 적들 수준이 다 비슷해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랬었음. 초반 황풍곡에서 천성해까지가 재밌는거지 그 뒷부분은 좀 비슷비슷하고 너무 편의적으로 던전열리고 그러더라고
조정 좆밥인거 개웃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