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접한지 1년도 안된 무린이가 그 동안 읽은 소설들 짧게 리뷰해 봄.

무협지는 머리 비우고 액션영화 보듯이 보고 있어서 그런 작품들 평가가 후하니 참고 바람.




화산귀환 : 중

- 현재까지 평가는 중, 지금까지 본 정이 있어서 계속 보고 있기는 한데 현재 연재 내용이 질질 끄는 경향이 있어서 하차하게 될 확률이 높음

- 웹툰이 재미있어서 원작을 찾아보게 됐고 웹소에 입문하게 만든 작품


무당패왕 : 하

- 웹소 입문 초반에 접해서 완결까지 보게 된 작품...요즘 봤으면 중간에 하차했을 수도..

- 주인공이 무공이 강한 것 말고 매력을 모르겠는데 작가가 자꾸 매력있다고 강요하는 느낌.


마도전생기 : 초반에 하차

- 계속 보면서 언제 재밌어 지는 거지..하는 생각만 들었음.


수상한 소공자는 천하십대고수 : 중

- 환생/전생/기연 없이 주인공이 먼치킨. 평범한 내용에 평범한 결말로 큰 기대 없이 보면 평타는 침


하북팽가 막내아들 : 초반에 하차

- 초반에 너무 뻔한 전개가 이어져서 하차..


하인천하 : 초반에 하차

- 초반에 극 유치함을 견디지 못했음..


천화일로 : 초반에 하차

- 무린이라 작품에 수인이 나오는 것이 적응이 안 됨.

- 주인공 무공도 좀 호감이 안감.


광마회귀 : 중

-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내용인데 몰입감 있게 글을 잘 썼다고 생각됨. 단점은 대사가 좀 유치함..


시리도록 불꽃처럼 : 상

- 환생/전생/기연 없이 주인공이 먼치킨. 작품 자체가 시원시원하게 전개되서 글이 술술 잘 읽힘.

- 본인의 경우 웹소 읽는 목적이 머리 비우고 시간 때우려고 보는 데 그 취지에 잘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검에 비친 달을 보다 : 하

- 광마회귀 보고 유진성 작품을 다 보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은 너무 평범했음.

- 솔직히 유진성 작품 아니었으면 중간에 하차했을 듯... 


칼에 취한 밤을 걷다 : 상

- 주인공이 먼치킨인 소설인데 특이하게 흑도의 인물임. 그래서 그런지 약간 느와르 풍으로 전개 됨. 

- 시불과 다르게 주인공이 상당히 싸가지가 없고 허세가 쩌는 걸로 나오는데 이런 부분이 거슬리지 않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음.


권왕환생 : 하

- 유진성 작품 아니었으면 중도에 하차했을 작품...혹시 끝까지 읽으면 재밌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억지로 읽음 ㅠ


단목세가의 역대급 망나니 : 중

- 막바지에 좀 지루해져서 하차..나중에 완결까지 읽기는 할 듯..

- 이 쯤 되니 환생,전생 작품은 기피하게 됨. 


환생표사 : 상

- 환생이 지겹긴 하나 표국 이야기여서 소재에 가산점을 줌. 쟁자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는 것이 상당히 그럴 듯 해서 재밌게 잘 읽힘.

- 쟁자수 30년 했는데 표국 운영까지 잘 하는 것에는 좀 의문점....택배 30년한 사람이 기업경영도 잘하나?

- 그래도 최종목표가 참신. 천하제일인 또는 가문/문파 부흥 등의 천편일률적인 목표가 대부분인 소설들만 보다가 명표가 되겠다고 하니 궁금해서라도 읽게 됨.


무당기협 : 중

- 웹툰으로 보고 있었는데 진도가 너무 느려 웹소 찾아 봄.

- 주인공이 상당히 유치해서 읽는 데 좀 힘들었음. 

- 결국 2/3 지점(천마 찾아가는 부분) 에서 하차..다시 읽기는 할 듯..


휘운객잔 : 초반에 하차

- 환생해서 가문을 부흥시키자! 는 뻔한 내용에 질려서 객잔 이야기는 어떨까? 하고 읽었으나 초반 유치한 부분을 넘기지 못함.

- 주인공의 동료들을 불러모아서 객잔 운영하는데 다 잘생겼음. 약간 커피프린스 느낌도 나고...왠지 여성독자 취향인 듯..  


군림천하 : 연중 상태라서 평가 보류

- 할 말은 많으나 하지 않겠음..


사도여로 독보행 : 중간쯤에서 하차

- 작품의 결이 본인과 안 맞는 듯..


섬수혼령탈혼검 : 초반에 하차

- 무공의 특이함으로 작품을 전개하는 듯 예상이 되나 초반에 흥미를 돋우지 못함.


절대군림 : 하

- 무협이라기 보다는 로맨스 작품으로 봐야 할 듯?

- 무협 부분은 읽다 보면 머리 속에 ?? 만 생기는 전개, 로맨스 부분이 그나마 볼 만함. 

- 기존 무협은 히로인 역할이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트로피 취급이 대부분인데 이 작품에서의 히로인은 나름 존재감이 있음.

- 평가가 '하'인 이유는 에필로그 때문임. 로맨스 물에서 두 남녀가 역경과 고난을 헤치고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으면서 작품이 끝나는게 보편적인데 이 작품은 에필로그에 똥을 뿌림.  


황금백수 : 상

- 무협이라기 보다는 군인 액션물로 봐야 할 듯? 배경만 무림이지 그냥 전역군인이 가족 위협하는 적들을 군인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다 쓸어버리는 내용

- 먼치킨물이고 전개 자체가 시원시원하기 때문에 읽는 맛이 있음. 

- 단점은 후반부 천리지망 부분이 너무 늘어지고 이 때 쓸데없이 정사장면이 너무 자주 나옴. 결말은 깔끔한 편. 


사신(설봉) : 중

- 사신을 읽고나서 느낀 점은 평범하게 시작해서 평범하게 끝나는 작품이 거창하게 시작해서 흐지부지 끝나는 작품보다 훨씬 낫다는 것임.

- 소재가 독특하고 글빨이 있어서 읽는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 진행되는 내내 머리 속에 ??가 생기는 내용이 이어지고 결국 용두사미 결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음..


제갈세가 : 하

- 무공보다는 머리를 쓰는 주인공은 어떨까? 라는 생각에 읽은 작품이지만 크게 뒷통수 맞음.

- 제갈세가는 무공보다는 머리로 싸워야 한다고 주인공이 맨날 말하는데 작품 내내 지력싸움에서 지는 전개임. 결국 결말 부분에서도 지력싸움에서 지고 무력으로 끝장내면서 끝남..


영웅협행 : 중

- 무협소설인데 그 동안 읽은 작품 대부분이 '협'이 없다는 생각에 제목에 협행이 있는 작품을 보게 됨.

-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제목에 협이 들어가 있다고 협에 대한 내용이 나올 거라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었다는 것을 깨달음. 

- 내용 전개 및 결말은 무난한 편이라 그냥저냥 읽을 만은 함.


화산파 천재검귀 : 중

- 작품 소개만 보면 절대 안 읽을 것 같은 소개인데 (환생해서 문파 부흥하는 너무 흔하고 뻔한 주제..) 어디서 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읽었음.

- 역시나 예측가능한 전개로..앞으로 이런 소재는 안 읽을 듯...

- 작품 자체는 무난하지만 그냥저냥 읽은 만은 함.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 상

- 소재 자체에 가산점을 줌. 위에 언급한 뻔한 전개가 아니라는 것 만으로도 재밌음. 작품 자체도 술술 잘 읽히고 풀어나가는 얘기도 재밌음

- 주인공이 무공이 강하지 않은 것도 포인트(현재 시점..)

- 현재 연재 분은 히로인 들과의 이런저런 사건들이 대부분이라서 서서히 지루해지고 있음...

- 앞으로 결국 주인공 무공도 강해질텐데 강해진 무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뻔한 전개로 간다면 지금까지의 연재분에서 느꼈던 재미는 좀 반감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