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기가 아무리 현대인 출신이지만 지금은 많은 일을 겪었는데

죽음의 위기도 넘기고 낚이고 근데 아직도 저능아 같은 우직함으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시중에 떠도는 소문과 녹화영상 하나만 믿고

제 목숨 살려주던 홍몽의기운을 던지고 죄책감에 여자를 구하러간다?

막무기 캐릭터가 은원을 갚는건 좋은데 반복되는 비슷한 상황에서도

어수룩하기만한 행동을 수차례 반복하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

학습이라는게 없는 벌레도 아니고 뭘 바라고 이렇게 썼을까?

학신의 한립 비슷하게 하려고 한건지 한립도 억지가 있는 캐릭터인데

그것만도 못하고 생각이 허접일때의 사고방식을 벗어나지를 않아

전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건 작가 필력의 한계 같은데

본게 아까운데도 접고싶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