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내 최고 무협지로는 설운? 좌백?? 그 종남파꺼 쓴 용대운이었나 뭐시기? 글고 쟁선계쓴 이재운이었나 등등 다 별로였고 나한테 최고는 무림사계랑 정구작품들(엘란빼고)이었는데

아 글고 녹정기빼고 김용꺼도 최고였고


암튼 김용소설ㅇ 새로 나올일은 없고 한상운은 아예 이쪽 업계 떠나버렸으니 빼고 남는건 정구 하나였는데
정구 작품들이 요새 양판소들보다 훨씬 완성도 높고 표현력 좋고 그냥 다 개지렸는데 결국 돈버는건 화산귀환같은 작품이라 너무 속상하다

화산귀환보면 어디서 재미를 찾는지는 알겠어 나도 열편정도 쓱쓱 억지로 보다가 겨우 하나정도는 조금 집중해서 봐
근데 읽으면 진짜 하나같이 똑같은 패턴이라 너무 지루해

근데 정구는 그란게 없거든. 정구소설들끼리 비슷한패턴은 있ㅇ어도 한 소설내에 에피소드들끼리 비슷한건 없거든

국내에 정말 단비같은 작가가 나왔는데 결국 이상한 장르로 옮겨간게 너무 속상하다

화산귀환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소설들인데

무협판타지 읽는 주소비층이 아싸찐따충들이 많아서 그런가 먼치킨만 좋아하고 사이다만 좋아해서인지 정구같ㅇ 개같이 구르고 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소설들은 인기가 없네ㅠ

돈 많이많이 벌어서 정구 개인작가로 고용하고싶다 진심으로
정구야 내가 노력할게 돈많이 벌어서 너 편하게 쓰고싶은거 쓰게해줄게
약속하자 그때는 너 쓰고싶은거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