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과 황용의 애정행각을 보노라면 슬그머니 웃음이 나오죠.... ㅎㅎㅎ

참 좋은 때다...... 


곽정과 황용이 헤어지고, 

곽정은 몽고로 돌아가는 길이었을 겁니다... (오래 전에 읽어서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황용은 미리 앞질러 가서, 곽정이 묵을 만한 객점마다 미리 음식을 주문해 둡니다. 

아둔한 곽정도 황용이 한 일일 거라고 생각학고, 

황용을 만나기 위해서 평소보다 더 멀리 갑니다. 

황용이 무석에서 산 인형을 가지고 꼬맹이들처럼 역할놀이를 하지요... 

이 때 곽정이 뒤에서 슬그머니 나타나서 한 마디 합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 껴안습니다.... 

유치한 장면이지만, 한편으로는 존나 부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