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저버렸다는건 말 그대로의 의미지
주인공을 보면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의 의리가 있는 사람임
그냥 장난으로 맺은 의형제의 의리도, 이득으로 맺은 사제의 의리도 결국 다 지켰잖아
그런데 주인공의 행적을 돌아보면 유일하게 지키지 못한 의리가 당희와의 결혼 한 관계잖아
그것이 둘 사이에 그냥 명분만 있는 관계일지라도
익명(61.80)2022-09-17 14:58:00
답글
그러니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자기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는게
어떤 이유에서건 혼인이라는 관계를 맺은 당희한테는 그 의리를 다하지 못한게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든거지
그래서 떠나기 전에 너한테는 미안하다고 사과한거고
익명(61.80)2022-09-17 15:00:00
답글
사실 이건 내 해석일 뿐이긴 함
그냥 주인공의 행적이랑 마지막 대화를 본 추측이랄까?
주인공은 상청종이랑 당희랑 엮이지 않을려고 했지만, 애초에 상청종이랑 당희랑 엮인 관계였고
마지막 까마귀 장군까지 상청종이랑 연관되어있음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과 관련된 집단 사람 중에서 가장 챙겨주지 못한 곳이 상청종, 당희이니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당희한테 기대를 저버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느낌?
112.162=121.175=59.21 촉산무새애.미 성병걸려보지썩어뒤짐
기대를 저버렸다는건 말 그대로의 의미지 주인공을 보면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의 의리가 있는 사람임 그냥 장난으로 맺은 의형제의 의리도, 이득으로 맺은 사제의 의리도 결국 다 지켰잖아 그런데 주인공의 행적을 돌아보면 유일하게 지키지 못한 의리가 당희와의 결혼 한 관계잖아 그것이 둘 사이에 그냥 명분만 있는 관계일지라도
그러니 주인공이 마지막으로 자기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전에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는게 어떤 이유에서건 혼인이라는 관계를 맺은 당희한테는 그 의리를 다하지 못한게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든거지 그래서 떠나기 전에 너한테는 미안하다고 사과한거고
사실 이건 내 해석일 뿐이긴 함 그냥 주인공의 행적이랑 마지막 대화를 본 추측이랄까? 주인공은 상청종이랑 당희랑 엮이지 않을려고 했지만, 애초에 상청종이랑 당희랑 엮인 관계였고 마지막 까마귀 장군까지 상청종이랑 연관되어있음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과 관련된 집단 사람 중에서 가장 챙겨주지 못한 곳이 상청종, 당희이니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당희한테 기대를 저버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