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세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
내공이 담긴 말소리에 남궁경은 뒤를 돌아 보았다.
당당한 풍채 하북 팽가의 일원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덩치였다.
" 이런 실례했소 소인은 남궁세가의 남궁경이오. 헌데 팽가의 사람이 여기엔 무슨 일 이오? "
남궁경은 팽가의 사람이 하북에서 양자강까지 무슨 볼 일로 왔는지 의문이였다.
" 저는 팽가의 일원이 아닙니다. 저는 서문지영이라고 합니다. "
남궁경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 아..! 실례했소 소저. 그대가 서문세가의 마지막 여식이오? "
" 어머니 성이 서씨고 개비 성이 문씨여서 서문지영 입니다. 근데 남궁대협께서는 지금 그 그릇을 왜 치우고 계시는 겁니까? "
" 아...서문..아니 소저 이 그릇들 때문에 밤에 잠을 설치고 있소. 밤마다 고양이들이 소리를 지르니 귀에 내공을 집중하지 않으면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소 "
남궁경은 그릇을 주워 다른 곳으로 치우려고 할 때였다.
" 갈! 남궁대협! 본좌는 그대를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중원 고양이 어머니 공동체의 교주로써..! 중원 어머니 공동체의 교주로써! 글을 적어 올리겠어요! "
" 아.. "
남궁경은 눈을 질끈감으며 내공이 실린 검강으로 서문지영을 반토막 냈고 남궁경은 결국 무림맹의 무사들에게 척결당했다.
남궁세가는 남궁경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논란에 붉어져 자신이 서문지영의 부모라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나와 진상규명을 외쳤으며 남궁세가는 결국 무림맹에서 퇴출 되었다.
무림에는 차별방지법이 생겼으며 그와 별개로 서문지영의 부모님의 눈물로 인하여 지영이법이 생겨났다.
집 앞 고양이 밥그릇을 치우거나 고양이를 상해 시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또는 은자 30냥 이상 은자 200냥 이하 벌금, 사망 시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이라는 지영이법이 생겼으며 검의 가문이자 엘리트중 엘리트 가문이며 무림맹주를 무수히 많이 배출시긴 남궁세가는 중원의 여러 소저들이 만든 소저시대라는 공동체에서 조리돌림을 당했다.
그렇게 무림은 바뀌어 갔고 ' 중남 남궁해 ' 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무림 소저들은 중남이 쳐다봤다는 이유로 성추행으로 무림맹에 고소를 했고 중남들은 매일 매일 남궁경이 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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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바퀴 사살하면 한마리당 5천원 보상금으로 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