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역 발톱의 때 수준
학신은 좆거품이다
카디건(ult2000)
2023-01-09 12:19:00
추천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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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1/4읽었는데 이미 다뽀록났다 곤오산 에피는 전설이다 진짜
작품성이 김용,이수민,톨킨 같은 작품에 비해서는 떨어져서 거품이 있긴한데, 흥미위주에서는 꽤 대단하지. 그리고 무협,선협,판타지 통털어서 학신 만큼 재밌는걸 찾기 힘들고 (알아두면 좋은 무갤 상식) 중생무새 에미 씨발년 중생무새 가족 모두 올해내로 목 썰려서 뒈짐 ㅋㅋ
깊이는 그닥 없지 뭐. 근데 뭐 어차피 선역도 마찬가지지. 선역에서 수없이 나오는 깨달음 얻는 과정도 보면 개똥철학인데 이게 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 나름 철학적인 고찰이 나올법한데도 그딴거 없이 느닷없이 깨닫는다. 그러니 똥싸다가도 깨닫겠지 싶은거지. 도란 무엇인가.. 도란 무엇인가.. 하다가 딱 깨닫는 수준인데.. 이걸 등장인물은 그렇다 치고 독자에게 납득시키려면 뭔가가 더 있어야 하는데 그냥 깨달았다는거만 보여줘. 작가가 기본적으로 뭐 필력이라거나 철학적 소양은 없다고 봐야지..
그냥 그래 선역이랑 학신은 스타일이 너무 다르니까. 학신은 독자가 보기에 시종일관 새드앤딩 따윈 없을거 같은 분위기로 한립과 함께하는 기나긴 모험의 대장정인데 일종의 rpg 느낌이 물씬 나니까 흥미도나 대중성에 있어서 선역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어보이고 ,, 선역은 싸나이 한제의 비극적인 운명과 그 운명을 거스르는 과정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데 선역을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학신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는거지.. 두 작가 모두 적당한 글쟁이 느낌이지 학문적 소양이나 지식은 그닥 없어 보임. 근데 사실 번역물이다 보니 실제 작가 필력을 평가하기에 곤란한 부분이 있음.
게이 짬좀있노
좀 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