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시노오의 [최강기소]를 읽고 있다. 

주인공 예모가 드디어 선협세계로 되돌아 왔는데, 

수도자들이 강도질을 하다가 예모에게 걸려서 죽는다..... 

길 가다가 말 한 마디 때문에 시비가 걸리고, 그냥 죽이고 그냥 죽는다... 

이것이 바로 선협소설이 그려내는 세계다. 


전에 [블랙 호크 다운]이라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였던가?

정부가 약화되고, 지역마다 군벌이 들어서서 개판인 나라...

블랙 호크 헬리콥터가 추락하고, 

이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출동한 미군... 

그 미군이 다시 소말리아인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대충 이런 스토리였던 것 같다. 

소설만 읽어서는 장면이 잘 상상되지 않는다. 

아무튼 이 소말리아라는 나라가 사람이 살 만한 곳이 못 된다. 

선협세계만큼이나 살벌한 동네이기 때문이다.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있어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