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어쩌다가 정파,사파 설정 설명해주는 영상을 봤는데 넘 흥미 느껴벌임,, 작품 추천좀 해줘요 옛날거여도 상관없음
무협지 한번 읽어보려는데 작품 추천좀 해줘요 고수님들
익명(183.108)
2023-05-22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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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로는 김용, 양우생, 와룡생, 고룡, 운중악, 봉가 등이 유명함. 김용의 작품들은 기정소설이라고 불릴 만큼 기이한 인물, 기이한 무공, 기이한 대결, 기이한 무기, 기이한 줄거리, 기이한 대사가 나옴. 여러 작품이 유명하지만, 내 경험상 [의천도룡기]로 입문하는 것을 추천함. 이 작품이 재미있다고 느끼면,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소오강호], [녹정기], [천룡팔부]를 추가로 읽으면 됨. 양우생의 작품들은 역사와 무협을 적당히 섞은 작품이 있음. 내가 추천하는 작품은 [명황성 1부 안문관의 별]이라는 작품임. 이 작품은 4부까지 시리즈로 이어짐. 그 외에도 [백발마녀전]이라고 해서 영화화된 작품이 유명함.
와룡생의 무협스타일은 기괴하고 잔인하고 악랄한 등장인물들과 싸우는 주인공임. [군협지]가 제일 유명한 작품이고, 한국에서 1980년대에 무협소설 유행이 일어나도록 만든 작품임. 그 외에도 [왕검패도]라든지 [비연] 등의 작품이 있고, 무협드라마로 만들어져서 인기를 끌었음.. 나무위키에 검색 바람. 고룡의 무협스타일은 추리무협이라고 부를 만함. 고룡의 무협소설에서 주인공들은 무공을 익혀서 빌드업하는 장면이 없음... 내가 추천하는 작품은 [육소봉전기]인데, 다른 사람들은 다른 작품들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이 있음. 나무위키 검색하기 바람. 운중악의 무협스타일은 역사와 현실을 무협소설과 짬뽕한 것임. [용사팔황], [용사팔황2부], [협객뇌신], [망명지가] 다 재미있음.
봉가는 [곤륜]이라는 작품 하나만 번역된 걸로 기억함... 원나라가 송나라를 멸망시키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는 싸움 이야기임..
한무작가로는 용대운, 좌백, ..... 수많은 작가들이 있음. 이건 무협갤의 공지사항을 읽어 보면 작품들이 나옴. 내가 추천하는 작품은 용대운의 경우는 [독보건곤]이라는 작품임... 다른 사람들은 아마도 [쟁선계]나 [군림천하]를 추천하겠지만, 나는 비추함. 좌백의 작품으로는 [대도오]와 [생사박]을 추천함. 다른 작품들은 내 취향에 안 맞아서 비추함. 정구의 작품으로는 [신승]이 유명한데, 앞 부분은 무협소설이고, 중간부터는 판타지세계로 점프한 이후의 사건임..엘프도 나오고, 공중붕가씬이 나와서 인상적임...ㅎㅎ
1980년대의 한국무협소설은 만화방이 주된 고객이었음... 세로 글씨로 된 6~7권짜리 무협소설임.. 주인공은 절벽에서 떨어져서 기연을 얻고, 보통 4~6명의 여자와 떡을 치고 결혼을 하게 되며, 꼭 옛날의 전설적인 무공을 익혀서 최강자가 됨... 요즘도 만화책방에 이런 게 좀 있을 수도 있음... 아무튼 이 시절에 유명한 작가들이 몇 명 있는데, 지금도 언급되는 서효원이라는 작가는 100 개 이상의 작품을 썼다고 하고, 사마달+검궁인의 작품들이 제법 있음... 특히 [대도무문]이라는 작품이 유명한데, 한국의 정치투쟁을 무협소설로 각색한 특징이 있음.
1990년대에 들어서서 도서대여점이 생겨나고, 이 도서대여점을 타겟으로 해서 가로 글씨로 된 무협소설책이 출판됨... 이것을 흔히 '신무협'이라고 부름. 요즘 만화방이나 도서대여점이나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소설들은 거의 신무협소설임... 용대운, 좌백, 진산, ...... 아무튼 온갖 작가들이 있음.. 나는 1986년에 만화방 무협지(이 때만 해도 무협지라고 불렀음.)로 입문하고, 1989년에 와룡생의 [군협지]로 중국무협소설에 본격 입문했음. 그러나 가장 좋아한 작가는 김용이었고, 나중에는 양우생과 운중악을 좋아하게 되었음.. 그래서 이 때는 한무보다는 중무를 읽고, 반복해서 읽었음... 내 취향에는 중무가 더 잘 맞았음. 그래서 한무는 별로 추천할 작품을 모름..
아, 최현우 작가의 [학사검전]은 유명세 때문에 한 번 읽어 봐야 함... 원래 무협소설에서 문인이나 관리들은 쥐어터지는 역할로 등장하곤 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문인의 일종인 학사(한림원 학사를 의미함)가 무공을 익히고, 최강자가 되고, 무림인들을 가르치고 다니는 스토리가 나옴... 그래서 대단한 붐이 일어났고, 학사 시리즈가 유행하게 되었음.. ㅋㅋ 심지어는 중국선협소설인 [범인수선전]을 출판사가 [학사신공]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출판하게 만들 정도임.... ㅋㅋㅋ 노경찬 작가의 [지천명 아비무쌍]은 특이하게도 가족애를 최우선으로 다루는 무협소설임... 이것도 특이해서 인상에 남은 작품... [표류공주]는 절대 읽으면 안 됨... 마공서라고 불림..
도서관가서 김용쌤- 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 이렇게만 읽어보셈
의천도룡기랑 사조영웅전 읽어볼게요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광마회귀, 무당기협, 회귀수선전, 21세기 반로환동전
사조영웅전 부터 읽어야 이해가 감 순서가 사조영웅전 담이 신조협려. 신조협려에서 100년 뒤 스토리가 의천도룡기임. 다 읽고 ott마다 있는 의천도룡기2019(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서브 여주 배우에게 빠진)드라마를 보고 그 담에 또 김용 소설 소오강호를 읽고 난 담에 이연걸,임청하 주연의 영화 동방불패1을 봐
김용거 읽을거면 무조건 사조부터임. 정 손이 안가면 소오강호. 이 외의걸 먼저 읽는건 비추천이다
첨 접하는 사람한테는 김용꺼 입문으로는 소오강호 의천도룡기가 잴 낫다
구무협....소오강호, 옥차맹, 소수겁, 강설현상
신무협....도주만리행, 무림사계, 쟁선계, 숭인문, 청룡장
옥차맹으로 와룡생이 주가 올릴때...대만. 홍콩 무명작가 글들이 와룡생 필명으로 대본소용으로 출간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중에 대박 작품들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