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중원무림에서 가장 뛰어난 고수로 꼽히고 있으며, 실제로 작품이 끝날 때까지 수많은 싸움에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다. 워낙 많은 고수와 대결했기 때문에 김용소설을 통틀어 가장 많은 상대와 싸우고 한번도 지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리국에서 누구도 건드릴 자가 없었던 사대악인의 수장 단연경을 소경호 청석교에서 내력으로 몰아부쳐 패퇴시키고, 잠깐이지만 작중 주역 고수급인 정춘추,유탄지,모용복을 동시에 상대하기도 했으며, 취현장에서는 소림 고승과 개방 장로들이 이끄는 무림연합 고수 300여 명과 싸우면서도 상대가 인질작전을 쓰기 전까지 한 대도 안 맞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나를 죽일 수 있는 자는 나 밖에 없다'는 것은 이때 했던 대사.
단연경, 정춘추, 모용복, 유탄지 한명 한명은 후대의 천하오절과 비슷하게 여겨지는 급의 고수이다. 저 셋의 강함에 대해서 이견은 있지만 천하오절보다 크게 떨어지는 급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일단 당시 대리국의 손꼽히는 일양지의 고수인 단정명보다는 확실히 우세하다. 1대1로는 소봉에게 한끼 식사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저 셋이 동시에 합공하는데도 소봉을 제압하지 못 했다.
소원산과 모용박은 소봉에게 미치지 못함을 수차례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작중에서 그들과 동급으로 묘사된 구마지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소원산이 얼마나 강하냐면 30년 전 젊은 시절에 이미 무림 최고수 연합을 단신으로 때려 잡고 소림,개방의 1인자는 살려줄 정도였다.거기서 복수를 위해 실력을 더 늘렸으며 소림 72절기까지 익힌게 천룡팔부 본편 시점의 소원산이다. 모용박은 소년 시절부터 천재로 무림에 명성을 날렸으며 저 소원산과 3번 승부하여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할 정도의 초절정 고수이다.그런 소원산과 모용박조차 소봉보다 한 수 아래임을 독자가 알 수 있도록 묘사하고 있다. 거기에 완성된 무공의 단예와 허죽도 소봉을 상대로 실전에서 장담할 수는 없다.이 둘은 협력하여 황제를 잡았는데 소봉은 단신으로 반란군 수괴를 둘이나 때려 잡았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작가의 현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불리는 김용월드 최강자 무명승에게 유일하게 타격을 준 인물이라는 점은 상징적인 장면이다. 이때 무명승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각혈을 하게 한 것은 항룡십팔장의 변초였다. 판에 박힌 항룡십팔장의 초식 그대로가 아닌 실전에서 변초를 사용하여 김용월드 역사상 원톱 최고수에게 타격을 준 것이다. 이것은 소봉의 실전에서 더욱 강해지는 능력, 천생신무의 자질을 극명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목숨을 건 진검 승부에서 누가 가장 강한가에 대한 답이나 다름 없다. 그러므로 소설 내 묘사상 소봉보다 내공이 강한 게 확실하게 보이는 허죽, 단예, 천산동모, 이추수와 맞붙더라도 소봉의 우위를 점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홍칠공 아니냐? 수백명이랑 싸워서 죄다 죽이고 왕중양한테 처음으로 패배하고 마지막에는 구양봉이랑 운지했는데
단,정,모,유를 천하오절에 비비긴 어렵지. 일단 단은 양다리 불구고 정은 흡성대법 원툴에 모는 아직 애송이고 유는 기본기 조차 안되어있는 좁밥인데. 각각 일가를 이뤄낸 천하오절의 품격과는 모자란다는것이 내 의견이다
니 글을 전부 인정해도 무명승이 최고지 어떻게 소봉이 최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