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을 익힌 사람이 일반인을 죽이는 일따위는


개미짓밟듯 쉽다는건 어느작품이든 통용되는 설정임



그렇다면 그 파괴력을 감안해볼때


사실상 하나의 문파= (일반인들의)대형 군벌 수준 아님?



그렇기에 중앙집권을 추구하는 황제 입장에서는 


무림인들은 반드시 숙청해야할 위험 요소 아님?



아무리 구파일방이 정도를 표방하면서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고


산속에서 조용히 도만 닦겠다든 어쩌든 간에



일단 그만한 무력 집단이 정부나 황제의 소속이 아닌


민간인 단체라는 점이 엄청난 문제이고


또한 아무리 좋은 일 한다며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든 뭐든 



그러한 것도 따져보면 정부의 권한인데


민간집단 주제에 멋대로 관아의 역할을 수행하는건


월권 행위이고 어찌보면 역모로 몰려도 할말없는일 아님?



그리고 말이야 정도를 추구한다지만 이새끼들 하는짓보면


엄연한 국가의 법률,재판 절차를 존중 하지않고 제멋대로 


저놈들은 사파다! 저놈은 악적이로구나! 단죄하마! 하면서 


살인 면허라도 있는것 마냥 자의적으로 사람들을 죽여대질않나


무림맹이니 어쩌니하는 무력집단 연맹까지 만들어서 


자체적으로 군사를 모아서 토벌이나 전쟁도 수행하고


지들이 정부도 아니면서 사람에게 공개현상수배를 배포하질않나



멋대로 백성(아무리 범죄자일지라도)을 납치해서 지들 본부에 끌고가


뇌옥이라는 사설 감옥에 감금하고 고문하질 않나



정파라는 것들이 하는짓거리도 이정도인데



황제입장에서 무림인들은 ㄹㅇ


탈레반같은 새끼들 아님? 시한폭탄같은 존재이기도 하고



예를들어 만약 어느 문파가 황실전복 꿈꾸고


결사조 만들어서 황궁으로 돌격하면


미군 특수부대가 빈라덴 목 따듯이 


한순간에 황실 좆망 할거같은데



역시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황실과 무림이 서로를 존중하고 불가침 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해야함.가능하려면 아주 구체적이고 


독자들이 충분히 납득가능한 설정이 필요함.


아예 작품 세계관 내에 중앙 집권적인 황실이 없다면 모를까


황실은 존재하는데도 무림과 황실이 서로를 소닭보듯 한다는


구렁이 담넘어가는듯한 관무불가침이라는 설정이 박힌 작품들은


역시나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