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소설 중 별로 안 유명한 작품 <벽혈검>이라고 있는데,
이게 시대상이 녹정기 바로 앞 내용이고 등장인물 및 스토리가 녹정기로 이어지는 게 꽤나 많음
그래서 녹정기 읽기 전에 이거 읽어두면 좋아.
이거 안 읽고 녹정기 바로 보면 안되냐?라고 물으면
안될건 없지 ㅋㅋ 근데 읽고 읽으면 이해되는 내용이 많이 달라질거임.
대충 지금 생각나는 내용만 하더라도
- 백의여승 구난의 공주 시절 내용 (벽혈검 주인공 원승지와 사랑에 빠지나 결국 나라가 망하면서..)
- 하척수가 원승지와 대립했다가 원승지 제자가 된 내용 (훗날 위소보에게 주는 함사사영 나옴)
- 화산파 내용 (녹정기에서 최강포스로 나오는 귀신수가 벽혈검 주인공 원승지의 사형)
- 틈왕 이자성의 반란 내용 약간(녹정기에서 과거 이야기 나오는 장면들이 좀 있음, 이서화의 아버지 이암과의 스토리 등)
- 오삼계가 진원원에게 반해 산해관 문열어주고 청나라에 투항하는 내용 간략히
등등 아마 더 있을텐데 당장 생각이 나는게 이정도네.
김용 작품들 중에서는 연결되는 내용이 많은 작품 2위니 (1위는 사조영웅전-신조협려)
여건되는 사람들은 녹정기 읽기 전에 읽어봐.
책구하기가 힘들어
ㅇㅋ 리디에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