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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을 폐하고 촌에 들어온지 어언 3년..
촌부로서의 삶이 익숙해진건가, 살수로 살았던 지난 날이 무색해 질만큼..몸뚱이는 평화에 찌들어버렸다.

피빛이 낭자했던 지난 날의 과오를 잊고 은거하며 그저 "생"을 살아가자 하니..

...멀리서 누가 오는군.


(끼이익..)

현대상단..?

혈천검객 계시오..? 의뢰를 부탁하고자 하오만..

...저는 그저 촌부일뿐이오 혈천 뭐시기랑은 상관없소만.


하핫.. 속일 생각 마시오 은거한다하여도 막대한 상단의 정보력엔 벗어날수 없소이다.

내 뒤를 밟았나..?

(흠칫)살기..

워워.. 진정하시게 털이 곤두설정도의 섬칫한 살기를 보니 혈천검이 맞구만..

만일 내가 혈천검이라 할지어도 내 결정이 바뀌는 일은 없을것이오.. 돌아가시오!

타깃을 보면 생각이 바뀔지도..
정파 삼제중 하나인.."뇌격검 명제"

!!

그대 가문을 멸족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지..
어찌 구미가 당기는가..?

....
한달간 시간을 주시오 채비를 하겠소.




친구들 단톡방에 이지랄하니까 미친넘이래 ㅋㅋㅋㅋ
무협을 너무 많이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