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장르 짬뽕인데
이계 포탈 타고 넘어가든지
게이트가 열리든지 그런 멀티버스보다는
차라리 같은 우주인데 외계인이 처들어왔습니다가 낫지 않냐
어느 날 거대한 접시가 하늘에 떴어
노란 머리들이 총도 쏘고 대포도 쏴봤지만 깨졌지.
까만 머리들 영역에 처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어라?
특이한 종족을 만난 거야. 날개도 없고 탈 것도 안탔는데
막 붕붕 날아다녀.
개쎈거야. 결국 처맞고 아윌비백을 외치고 돌아갔지.
그게 30년 전 일이야.
수색함 하나만 보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제국의 연합군을 투입한거야
정복전쟁용 애완동물도 데려왔지. 에일리언 같은.
크기도 다양하고 암튼 종류가 많아.
불 쏘는 놈, 독 쏘는 놈, 가시 쏘는 놈, 어떤 녀석은 마법도 쓰고.
물론 무림도 30년 동안 대비를 철저히 했지.
정사마가 연합해서 역천의 고수들을 길러낸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람 같지도 않은 괴물들을 만들어내지.
아 그래도 겉모습은 사람이긴해.
대신에 기화이초 온갖 영물의 피와 내단을 먹여서 손오공 어릴 때만큼의
파워를 갖고 있지.
거기에 비장의 무기로 이무기 한쌍을 길들여서 준비했지.
이무기가 날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했다.
신조협려의 신조가 1000살을 사니까 진짜 신조가 된거야.
정확히는 그 신조가 아니라 같은 조류인데 한참 조상이지.
그게 이무기를 잡아서 하늘을 날게 해주는거야
이무기가 어떤 식으로 공격하는지는 비밀,
어때, 재밌겠지? 니가 갖다 써라
개유치한데?
우주천마?
오래된 작품인데 김정률 작가 [소드엠페러]
드래곤볼(사이어인~프리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