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은 규율이 매우 엄격한 데다 18초에 달하는 타구봉법 자체가 개방의 근본을 지켜주는 신성한 것이라, 방주로 선출된 사람이 아니면 절대로 배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노유각이 타구봉법을 시늉으로만 보여줄 때에도, 눈썰미가 뛰어난 곽양은 끝내 그 초식 동작을 꿰뚫어보고 일초 반식이나마 훔쳐 배울 수가 있었다. 게다가 노유각의 전임 방주 황용은 그녀의 어머니요, 현임 방주 야율제는 그녀의 형부였다. 주변 환경이 이러하니 그녀에게 이 타구봉법을 훔쳐볼 기회가 실로 적지 않았고, 비록 오묘한 '구결'을 훤히 꿰뚫어보지는 못했어도 어깨너머로나마 흉내는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무공'을 '구결'이라고도 부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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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을 어디서 어떻게 띄어 읽냐는거 띄어읽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제대로 띄어읽어야 함
구결은 입으로 알려주는 비결임 타구봉법은 개방 방주 전용 무공이라서 책으로 기록할수가 없는게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그래서 전 방주가 후계 방주에게 입으로 알려주는것임
땡큐 고마워 - dc App
입으로 해주는거구나 - dc App
말로 된 비결을 구결이라고 부름.... 보통 무공비결을 책에다 쓰지만, 이것은 항상 도난의 위험 망실의 위험이 있음.. 그러면 그 무공의 비결이 남에게 누설될 수가 있음... 이를 피하기 위해서 가장 높은 단계의 무공 비결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구결이라고 부름... 또 문자를 모르는 경우에도 말로 가르칠 수밖에 없음.. 그래서 구결이라고도 하는 경우도 있음..
곽양은 노유각/황용/야율제의 타구봉법 동작을 가끔 볼 수 있었음... 그래서 무술동작은 쉽게 훔쳐 배울 수가 있음... 하지만 그 무술동작에 관련된 비결을 다 배우는 것은 아니었음... 왜냐하면 그 무술동작에 관련된 비결은 말로만 전달된 것이고, 곽양은 이걸 들은 적이 없기 때문임... 반대로 양과는 홍칠공과 구양봉이 대결할 때 중간에 끼어서 적잖은 구결을 들었음... 단지 그 구결에 담긴 해설을 듣지 못했을 뿐임.. 나중에 황용을 다시 만나서, 황용이 노유각을 가르치면서 해설하는 것을 같이 들었고, 적잖은 구결을 이해하게 됨...
ㅇㅇ - dc App
이 친구 열심히 공부하네. 솔직히 첨엔 뭐 이런걸 다 묻나 싶었는데 지금은 학구열 존나 멋져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