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어서 완성한 작품이네요 




예전에 누군가가 신조를 재밌게 본 사람은 의천을 



지루해하고, 의천을 재밌게 본 사람은 신조를 따분하게 여긴다고 했는데




소오강호는 두 작품의 몇가지 모티프를 적절히 섞고



규화보전과 관련해서는 사조영웅전의 구음진경의 내력을


살짝 비틀어서 반복했네요 




영웅문 3부작의 재미를 한 작품에 압축시켜 선보이려는


시도 아니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