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생 작품은 옥차맹이랑 강설현상 두 작품 읽어봤는데 묘한 매력이 있음

중반 이후 전개도 개판이고 뭐 문장이나 세계관에 심오한 깊이를 찾아보긴 어렵지만

어쨋든 원조 신무협의 세계와 인물들에게 무협적 품격과 우아함이 느껴져서 좋달까. 60여 년 전 지금보다 순수한 감성의 세계가 느껴져서 좋음.

김용보다 작품성은 한참 뒤떨어지지만 중반 이전까지의 '분위기'가 기가 막혀서 진짜 망할거 알면서도 계속 뭘 또 볼까 이렇게 됨

나한텐
김용 >>> 와룡생 >>>>>>>>>>>> 고룡
이다. 군협지 매물 나오면 바로 질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