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해주마.”


 그렇게 난 천마(天馬)가 되었다.


  * * *


 “어이, 아재요! 천마 한 필에 얼마요?“


 ”4만 달라(羅)즈음 할 거요. 구매하시겠소?“


 “내 그 정도 돈은 없다만, 서양에서 도는 소두마수다(小魔水多) 라는 절정 경 무림인들이 즐겨 쓰는 검기의 한 방식을 익히는 무공서가 있소. 이걸로 값을 치룰 순 없소?“


 ”아니, 그 귀한 걸? 나야 감시하오, 가르보니라 파수타라도 한 접시 내 줄 수 있소만, 드시고 가시라오.“


 ”괜찮소. 내 지금 상당히 중한 일이 있는지라, 최대한 빨리 가 보아야 할 것 같소.


 그렇게 그는 천마를 타고 애배레수토 산 정상을 향해 천미를 타고 날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