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무협소설을 보며 무협이라는 장르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각 문파, 혹은 세가에서 고유의 검법이 있고 그 검법에는 몇 초식 몇초식 이렇게 나뉜다고 보았습니다.


근데 그 초식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형태로 봐야 좋은지 모르겠네요. 무슨 검법 몇 번 초식을 쓴다고 하면, 받아내는 사람은 끝까지 막아내거나 결국 당하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인게 좀 이해가 어렵더군요.

 결국은 무기를 베거나 휘두르거나 하는 걸 연속하는 동작인데 그걸 도중에 끊어내지 못하고 그 연결이 끝날 때까지 받아내야만 한다는 점에서 이미지가 잘 생성이 안 됩니다.


 이해해보려고 격투게임 같은 걸로 비유를 해보자 하며 생각해봤는데, 

문파라는 것을 격투게임의 한 캐릭터로 본다 치고,

00검법 ㅁㅁ도법 □□창법 ■■권법등의 무공들은 격투게임에서 각 캐릭터의 기본기술기 혹은 필살기 같은 거다 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 필살기를 구성한다는 초식이라는 것은 뭘로 비유를 해야 이해하기 쉬울지 감이 안 잡히네요.


뭔가 쉽게 이미지를 그려내서 그 장면을 상상하며 즐기고픈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