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거의 유일한 먼치킨이라 그런거 아닐까
다른 주인공들도 물론 절정의 영역까진 들어가지만
작중 유일 원탑은 아닌데다
주인공들 중 원탑이라 할만한 인물들도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도 있음
(분량이 작다든가 아니면 본인의 활약도가 작다든가)
그렇게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비해
장무기는 몰빵 그 자체니까
오히려 반대로 평가가 떨어져보임
성장형 주인공이 아니고 완성형의 주인공이니
무공 + 의술이면 뭐 세계관에선 사기캐릭이지
또 하나 마이너스 요소는 우유부단한 그 성격
먼치킨물에 익숙해진 상태로 의천도룡기를 보면
그저 그렇다고 느껴질수는 있음
그 반대의 경우라면 광명정 전투에선
쿠퍼액이 질질 샐거고
그보다는 무협의 클리셰가 된 전개가 너무 많아서 익숙해서 그럴듯
장무기의 우유부단한 성격도 한몫함
그게 젤 큰듯
나는 그것보다 사건해결이 치트키식으로 되서 별로였음. 결국 해결은 양과 후손이 다 해줌
양기 충만 장무기 개부러움
드라마, 소설 둘다 재밌게 봄. 86년판이 넘 치트키임
결말이 문제 아님? 주원장이 떠드는거 듣고 덜덜 떨면서 떠난다는게 이해가 안됨. 나같으면 장풍으로 때려 곤죽을 만들었을텐데
근데 장무기가 20세에 딸깍하면서 당세 무림 지존에 오른 건 맞지만 그 전에 고생을 존나게 많이 했음.. 무림 지존 되기 전의 우여곡절 개고생하는 내용이 의천도룡기 소설 내용의 절반임. 글고 주지약한테 두번이나 개털렸으니 먼치킨도 아님.. 원피스의 상디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