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각잡고 읽으면 5시간 통으로 읽을수도 있겠다
미쳤다 진짜
김용소설은 단순한 무협지가 아니야
내가 삼국지를 중딩때 처음 읽었을때 개충격먹어서 수업시간에도 읽을정도로 빠졌는데
십수년지난후 처음으로 김용소설 접할때는 삼국지의 감동과 중독의 100배 이상으로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겠더라
그냥 단순한 무협지가 아니야
작품이다 작품
아무리 짱깨라도 김용만큼은 노벨문학상 줘야한다 진짜
내가 나중에 죽어서 관짝에 들어가게 된다면 김용소설책과 같이 묻어달라도 하고 싶을 정도다
진짜 예술작품이다...
모든 수식어가 덕지덕지붙여도 김용소설책을 찬양하는데 부족하지 않아
세상에는 재미난 소설들이 많다네.... 나도 고3이던 1989년에 [의천도룡기]를 일요일 낮 3시에 시작해서 잠도 안 자고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스트레이트로 다 읽었던 적이 있음... 너무 김용 무협소설에만 집착하면 안돼...
천애명월도 읽어봤는데 개시팔 쩔뚝이새키 말투 오글거려서 2권중 1권읽고 때려침ㅋㅋㅋ 도저히 못읽겠더라 ㅋㅋㅋ 배경묘사는 잘했는데 진짜 개짜증나더라 ㅋㅋㅋ 뭔 칼도 한번 스치면 10토막이 나면서 끝나 ㅋㅋㅋ 지가 원펀맨이야 뭐야 ㅋㅋㅋㅋㅋ 나한테는 김용소설이 제격임
고룡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면, 양우생이나 와룡생이나 운중악의 스타일을 도전해 봐...
참고로 고룡의 명성이 아주 높기는 하지만, 나는 취향에 안 맞아서 3작품인가 읽고 그냥 던졌음...
@몬발켜 나한테 예전에 완몰가 형냐가 준 절대쌍교 있긴한데 아직 안읽어봤는데 지금 의천도룡기랑 협객행 읽는중인데 다 읽으면 읽어봐야지 요즘 텍본 구하기가 힘들어가지구... 밀리의 서재는 또 그런게 없더라구. 김용은 있는데 여튼 절대쌍교는 읽어는 봐야지
@무협에미친자 아니 님 말하는거만 보면 김용소설 정주행 10회차 느낌인데 아직 1번 정주행도 안한거 였음?
@무협에미친자 천애명월도는 변성낭자랑 같이 읽어야 본맛을 내는 작품이라그럼. 그리고 변성낭자는 다정검객무정검을 읽어야 제대로 뽕맛이 나고
@무갤러1(118.128) 다읽고 또읽는거야 15시리즈 다 읽고 다시 처음부터 읽음
@초우 그 쩔뚝이새키 말투가 개짜증나서 못읽겠어 도는 도고 검은 검이다. 그런것이다. 모른다. 도일 뿐이다... 이 시팔 애자말투 ㅡㅡ 상종하기 싫은 말투
솔직히 무협은 웬만한 깨달음 없는데 무니 유니 지껄이면 그거만큼 븅신같은게 없음 차라리 신승같이 읽기 편하고 쉬운게 백만배 낫지 난 아직도 주지약 뛰어넘는 입체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히로인을 본적이 없음 어릴땐 그냥 통수친 썅년으로봤는데 시간지나고 볼수록 이렇게 매력적일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