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림회차 보고 든 생각인데


웹소설류는 장르문학이라고 해서

정식문학으로 잘 안쳐주는 의견들이 있음


근데 군림은 예외인거 같다 ㄹㅇ


오늘 회차 보니깐

스토리 자체 뿐만 아니라,

시점(등장인물들간/작가간), 인칭 전환이

국어 교과서에서 극찬할 정도인거 같다


근데 오늘 회차 뿐만 아니라 용대운의 글 쓰는 스타일이

저렇다는거

물론 문화(싯구 등 문학 포함), 지리, 사람간 정확한 호칭 등등

이런 기본기들은 넘쳐나고 ㅇㅇ


고풍스럽지만 틀같거나 옛날같거나 어렵지 않고,

몰입 잘되게하고

ㅎㅅ귀환처럼 뭐가 쓸데없이 긴 개똥철학 나열 느낌 없고

ㅈㄷ회귀처럼 유치한 신파느낌 없이 감동주고


걍 글을 존나 잘씀